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유일한 사랑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23.11.01 18:47:36
.........

d1436.gif유일한 사랑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결혼을 약속했지만 양가 부모님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집안의 반대를 거스를 수 없어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고 이후 연락도 없이 각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60년이 지나고 노인이 된 남자는 한적한 시골의 한 요양소에 몸을 맡기러 떠났는데 그곳에서 60년 전에 사랑했던 연인을 만나게 됐습니다.

60년이란 세월이 흘러 서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됐지만 두 사람은 첫눈에 상대방을 알아봤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60년 동안 결혼이나 연애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았다는 사실입니다.

서로를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은 85세의 나이에 결혼해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가 아니면 채워질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공허함도 주님의 사랑이 아니면 채워지지 않습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주님의 간절한 사랑을 삶 속에서 느끼십시오. 아멘!!

주님! 외롭고 허무한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인생이 어렵고 힘들수록 주님의 사랑을 의지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55 마음을 움직인 이야기 김장환 목사 2023-11-11 161
39354 할 수 있어 김장환 목사 2023-11-11 92
39353 막을 수 없는 심판 풍성한 삶 2023-11-10 240
39352 대지의 작가 펄벅 풍성한 삶 2023-11-10 122
39351 죽음으로 얻은 구원 풍성한 삶 2023-11-10 179
39350 부부 십계명 풍성한 삶 2023-11-10 96
39349 제임스 가필드의 선택 풍성한 삶 2023-11-10 147
39348 천국 집 분양 풍성한 삶 2023-11-10 168
39347 심판에 대한 책임 풍성한 삶 2023-11-10 109
39346 아버지의 마음 풍성한 삶 2023-11-10 223
39345 무감각의 질병 풍성한 삶 2023-11-10 135
39344 투기(妬忌)의 악마성 풍성한 삶 2023-11-10 62
39343 창조신앙의 위력 file 김종구 목사 2023-11-07 213
39342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file 서재경 목사 2023-11-07 148
39341 오직 주만이 file 안광복 목사 2023-11-07 271
39340 돈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돼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11-07 186
39339 주님의 계획을 따르는 자 file 지성호 목사 2023-11-07 174
39338 최선의 또 다른 의미 file 조주희 목사 2023-11-07 116
39337 끔찍한 역사의 반복 file 김종구 목사 2023-11-07 106
39336 물을 마시는 법 file 서재경 목사 2023-11-07 191
39335 경계를 넘어설 때 file 안광복 목사 2023-11-07 136
39334 하나님의 공급을 기억하십시오 file 고상섭 목사 2023-11-07 213
39333 할머니는 세상에서 말을 가장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물맷돌 2023-11-05 110
39332 인간의 행복’ 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물맷돌 2023-11-05 110
39331 단순한 습관’이 ‘노화(老化)를 이길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59
39330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山蔘)이 되지 못합니다. 물맷돌 2023-11-05 75
39329 그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42
39328 저도 어느새 ‘우산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53
39327 우리(내)가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3-11-05 47
39326 저의 남편이 아름드리나무처럼 든든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34
39325 먼저 드세요! 물맷돌 2023-11-05 75
39324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면, 나(김구)는 피를 흘리리니 물맷돌 2023-11-05 55
39323 한 가지 차이 김장환 목사 2023-11-01 479
39322 시간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3-11-01 347
39321 모두를 변화시키는 복음 김장환 목사 2023-11-01 37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