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두막 일기298-10.25】 새물결플러스 책
<새물결플러스>출판사에 한달에 3만원씩 후원을 하면 책을 만들어 두 달에 한 번 서너권씩 보내준다. 오늘은 <시인의 영성3><예수의 첫 번째 전기><능력주의의 함정> 세 권이 도착했다. 요즘 아침마다 마가복음을 묵상하고 있는데 ‘마가복음의 장르와 의미 -예수의 첫 번째 전기’는 사서라도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었다.
점점 책을 읽지 않아서 뇌가 퇴화하는 시대에 기독교 출판사는 ‘꼭 만들어야 하는 책’보다는 ‘팔리는 얄팍한 책’만 만든다. 출판사도 생존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새물결플러스>는 한달에 3만원씩 미리 책값을 내주면 ‘꼭 만들어야 하는 책’을 만들어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그 약속을 믿고 매월 3만원씩 후원을 한다.
그리고 매번 만들어서 보내주는 책에 대 만족을 하고 있다.
책의 제목들이 정말 묵직하다. ⓒ최용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