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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막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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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막3:29)
<응답>
예!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그 죄 또한 영원토록 남을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의 성령을 끝까지 모독하고 비방하면,
용서하시는 바로 그분을 물리치는 것이 된다.
그것은 자신이 걸터앉은 나뭇가지를 톱으로 잘라내는 것이며,
자신이 타고 건너가야 할 배를 스스로 엎어버리는 것이다.
용서하시는 그분과의 모든 관계를 자신의 사악함으로 끊어버리는 것이다.
성령에 사로잡혀 귀신들을 내쫓으신 예수님에게
오히려 더러운 귀신과 한편이라고 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얄팍한 지식이 오히려 성령님을 모독하게 한 것이다.
오늘날에는 악령의 일을 성령의 일이라고 호도하며 성령을 모독하는 자들이 많다.
<기도>
주님!
성령과 악령의 일을 잘 구분하고 분별하여서
은연중 실수로 성령님을 모독하는 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소서.
저도 성령 모독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3장29절(막3:29) -성령모독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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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2.(개역)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바른) 누구든지 聖靈을 冒瀆하는 者는 永遠히 容恕받지 못하고 永遠한 정罪에 처할 것이다."
4.(표준)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인다."
5.(킹제)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정죄의 위험에 처하리라."고 하시더라.
6.(쉬운) 그러나 성령님을 모독하는 죄는 결코 용서될 수 없다. 그것은 영원한 죄이다.
7.(우리) 그러나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 그것은 영원한 죄다.”
8.(현어)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죄가 되는 것이다.'
9.(현인) 성령님을 모독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하고 그의 죄는 영원히 남는다.
10.(공동)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그 죄는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11.(가톨)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를 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
12.(조선)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그 죄는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13.(메시)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의 성령을 끝까지 비방하면, 너희를 용서하시는 바로 그분을 물리치는 것이 된다. 그것은 너희 자신이 걸터앉은 나뭇가지를 톱으로 잘라내는 것이며, 용서하시는 그분과의 모든 관계를 너희 자신의 사악함으로 끊어버리는 것이다."
14.(성경)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그 죄 또한 영원토록 남을 것이오."
15.(구어)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합니다. 그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16.(믿음)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그 죄 또한 영원토록 남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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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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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최용우
가장 두려운 형벌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지었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당장에 병에 걸리게 하시거나, 가난이 닥치게 하시거나, 또는 사회적 지위를 잃어버리게 하는 형벌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도 때려 죽여도 될 만큼 하나님을 모독한 사람에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는 "내 말을 무시하고 집에 가던 그 청년은 육교에서 굴러 발목이 부러졌습니다." 하고 설교하는 부흥강사 목사님의 설교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 부흥강사들은 자신의 말에 순종 안 하는 사람 발목이라도 부러뜨리는데, 하나님을 거역한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 것으로 보아 하나님은 목사님들보다도 못하신 것 아닌가요?
하나님을 거역한 자에게 겉으로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가 당장에 받는 형벌은 마음의 타락입니다. 곧 신성한 일과 고상한 일이 눈에 보이지 않게 되고, 비열한 일과 저속한 일을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에게는 이것보다 더 무서운 형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마음이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화인 맞은 마음으로 망가지는 것입니다. 그 형벌이 무서운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형벌임을 깨닫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버림받음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는 차라리 잘못을 했을 때 다리몽둥이가 부러지는 형벌을 받을 지언 정 이 두려운 마음의 타락의 형벌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최용우 (햇볕같은이야기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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