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할머니는 세상에서 말을 가장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물맷돌............... 조회 수 110 추천 수 0 2023.11.05 21:11:04
.........

37.jpg[아침편지3472] 2023년 9월 6일 수요일

 
“할머니는 세상에서 말을 가장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9월 6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101세 의사가 말하는 ‘두뇌 건강법 비결 3가지’ 중, 그 두 번째는 ‘인간관계를 유지한다.’입니다. 의사 터커는 ‘강한 인간관계가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안타깝게도, 이제는 친한 친구, 가족, 동료 중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났다”면서 “다행히, 아직 젊은 동료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세상에서 말을 가장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저의 10살 아들은 대구에 계신 할머니를 일 년에 겨우 두 번 남짓 볼 뿐이지만,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던 무렵부터 이미, 낯가림 없이 덥석 안길 만큼, 대구 할머니를 좋아합니다. 할머니와의 즐거운 영상통화를 마친 후, 저는 아들이 한 말로 인하여 순간 3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작가가 꿈이었던 어머니는 묘한 재주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레 기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자신을 따르게 하는 기술이었습니다. ‘왜, 어머니와 대화한 사람은 반대를 심하게 하지 않고, 또 다음에 찾아오게 되는가?’ 그 매력에, 정작 세무사였던 아버지의 거래처 사람들은 아버지보다는 어머니를 찾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버지의 가문은 나름 양반 집안임을 강조했지만, 오랜 가난으로 인해서 집안이 몰락한 지 오래였습니다. 그런 집의 며느리로 들어와 ‘자식 셋을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보냈다’는 것만으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아버지의 집안사람들은 어머니를 좋아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식에 찾아온 어르신들이 하나같이 막내며느리를 찾으면서 ‘고생했다’고 말해주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비밀을 오랫동안 궁금해했는데, 어이없게도 그 답은 아이를 키우면서 읽게 된 육아서적에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안 된다’는 말보다는, 다른 것을 권유하거나, 혹은 제안하는 방식의 화제전환이 좋습니다.”
 
머리에 무언가 내려와 세게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타이름과 동시에 야단치며 하시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말을 할 때, ‘안’ ‘못’과 같은 것은 사용해서는 안 돼요. 같은 말을 해도 부정적인 말을 넣어 하게 되면, 그 사람은 나한테 안 좋은 기분을 가지게 된다오.”
 
‘사람과의 만남’은, 제가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영업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어머니가 끼고 다녔던 제 머릿속에는, 말을 꺼낼 때마다 강한 유전과 세뇌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부정문(否定文)을 넣지 않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대방이 나의 말을 얼마나 경청하고 있는지? 혹은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입니다. 그리고 그 중요한 깨달음은 ‘관찰과 배려’에서 시작합니다.(출처; 월간에세이, 정우철 / 회계사)
 
어떤 사람은 상대방이 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사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과는 대화를 한다는 그 자체가 피곤한 일입니다. 그런데, 글쓴이의 어머니는 ‘화술(話術)의 달인’이라 할 정도로, 주변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글쓴이는 그 비결을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아이를 키우면서 읽게 된 육아서적에서 그 비결을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요컨대, 그 비결이란, “아이에게 ‘안 된다’는 말보다는, 다른 것을 권유하거나, 혹은 제안하는 방식의 화제전환이 좋습니다.”라는,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법’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화술에 있어서는 낙제생’이었습니다. 제 머릿속엔 늘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 입에서 나오는 말 또한 부정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주 늦게서야 깨닫게 된 것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던지 ‘우선, 상대방 의견에 긍정부터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내 생각은 상대방의 표정을 읽으면서 드러내야 합니다. 하지만, 나의 첫 마디에 얼굴을 찡그리거나 표정이 어두워지면, 내 의견을 일단 접어두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말해도 헛수고가 될 게 틀림없기 때문입니다.(물맷돌)
 
[그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용감한 청년입니다. 그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적절하게 말도 잘하고, 용모도 잘생겼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입니다.(삼상16:18하, 현대어)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눅4:32,쉬운성경) ‘아볼로’라는 유대사람이 에베소에 왔다. 그는 말을 잘하고 성경에 능통한 사람이었다.(행18:24,표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39 주님의 계획을 따르는 자 file 지성호 목사 2023-11-07 176
39338 최선의 또 다른 의미 file 조주희 목사 2023-11-07 118
39337 끔찍한 역사의 반복 file 김종구 목사 2023-11-07 107
39336 물을 마시는 법 file 서재경 목사 2023-11-07 192
39335 경계를 넘어설 때 file 안광복 목사 2023-11-07 137
39334 하나님의 공급을 기억하십시오 file 고상섭 목사 2023-11-07 215
» 할머니는 세상에서 말을 가장 예쁘게 하는 사람이에요! 물맷돌 2023-11-05 110
39332 인간의 행복’ 중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물맷돌 2023-11-05 111
39331 단순한 습관’이 ‘노화(老化)를 이길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60
39330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山蔘)이 되지 못합니다. 물맷돌 2023-11-05 75
39329 그는 여전히 웃는 얼굴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43
39328 저도 어느새 ‘우산 부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54
39327 우리(내)가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물맷돌 2023-11-05 63
39326 저의 남편이 아름드리나무처럼 든든했습니다. 물맷돌 2023-11-05 35
39325 먼저 드세요! 물맷돌 2023-11-05 76
39324 여러분이 눈물을 흘리면, 나(김구)는 피를 흘리리니 물맷돌 2023-11-05 55
39323 한 가지 차이 김장환 목사 2023-11-01 486
39322 시간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3-11-01 350
39321 모두를 변화시키는 복음 김장환 목사 2023-11-01 375
39320 열정의 크기 김장환 목사 2023-11-01 248
39319 비행기를 믿는 사람들 김장환 목사 2023-11-01 242
39318 목표의 5가지 법칙 김장환 목사 2023-11-01 184
39317 산삼을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23-11-01 259
39316 중요한 마음 김장환 목사 2023-11-01 260
39315 마지막 목적 김장환 목사 2023-11-01 218
39314 유일한 사랑 김장환 목사 2023-11-01 233
39313 스며들게 골목길묵상 2023-11-01 96
39312 목적과 목표 골목길묵상 2023-11-01 107
39311 채비 잘하기(채움과 비움) 골목길묵상 2023-11-01 76
39310 빼기와 더하기 골목길묵상 2023-11-01 126
39309 우물에서 샘물찾기 골목길묵상 2023-11-01 95
39308 깨진 화분의 은혜 골목길묵상 2023-10-29 413
39307 올바른 순서 골목길묵상 2023-10-29 238
39306 토기장이 하나님 골목길묵상 2023-10-29 267
39305 소중과 중요의 갈림길 골목길묵상 2023-10-29 2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