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안에서 느껴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23 추천 수 0 2023.11.11 21:30:45
.........

d1438.gif안에서 느껴라

 
당나라 시절 소가 싸우는 그림을 잘 그려 이름을 날린 대숭이라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대숭의 그림을 본 사람들은 마치 바로 눈앞에서 소가 싸우는 장면을 보는 것 같아 몸의 털이 서고 뼈가 서늘해진다고 말하곤 했는데 여기서 ‘모골송연’이라는 사자성어가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대숭은 그림을 더 잘 그리기 위해서 한평생 소를 연구했습니다. 야생의 소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떤 습성이 있는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어떤 삶을 사는지 연구해가며 소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대숭은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위해 소싸움 현장을 찾았습니다.
성난 황소가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위험한 현장에서 대숭은 소가 코앞에 올 때까지 다가가 관찰하며 느꼈습니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치열한 현장에서 직접 모골이 송연한 경험을 하는 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대숭 작품의 비결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는 머리로 생각하고 곁에서 관찰함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머물며 내 삶을 주관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권능의 손길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아멘!!
주님! 바라보는 신앙을 뛰어넘어 경험하는 신앙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의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예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514 들리지 않는 이유 풍성한 삶 2022-09-28 120
39513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가? 물맷돌 2022-11-14 120
39512 최소한의 이웃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물맷돌 2022-11-23 120
39511 남편이 저를 잘 아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저를 몰랐습니다. 물맷돌 2023-05-19 120
39510 결국, ‘지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3-10-05 120
39509 위대한 용기 풍성한 삶 2023-10-17 120
39508 좋은 그늘 골목길묵상 2023-10-22 120
39507 동심(童心)=동심(動心) 골목길묵상 2023-12-29 120
39506 그때는 내가 정말 너무했던 것 같다. 눈물 정도는 흘려줄 것을 물맷돌 2024-02-03 120
39505 진실 게임 file 이주연 목사 2018-06-19 121
39504 꿈과 경쟁적 삶 file 이주연 목사 2018-08-13 121
39503 저는 제 딸에게 좋은 엄마가 아니었습니다. 물맷돌 2020-09-26 121
39502 시골이기에 볼 수 있는 ‘여유로운 풍경’ 물맷돌 2021-10-10 121
39501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면 미소를 보내겠습니다! 물맷돌 2022-02-01 121
39500 꽃꽂이의 뒤쪽 file 조주희 목사 2022-03-24 121
39499 잘못된 조언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다치고 지쳐서는 안 됩니다. 물맷돌 2022-11-02 121
39498 단풍사회학 file 조주희 목사 2022-11-27 121
39497 누가 황금을 뿌릴 것인가 김용호 2023-07-17 121
39496 지금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덜 아프고 덜 후회합니다. 물맷돌 2023-08-24 121
39495 부부의 고개 풍성한 삶 2023-10-24 121
39494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 김장환 목사 2023-11-11 121
39493 복음의 응급상황 김장환 목사 2023-11-11 121
39492 고난이란 축복 김장환 목사 2024-06-07 121
39491 붉은 낙옆을 꿈꾸며 file 이주연 목사 2017-05-20 122
39490 악의 조장을 넘어서 file 이주연 목사 2018-06-09 122
39489 참 너그러운 합리주의자! 물맷돌 2021-10-31 122
39488 진실로 새로운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물맷돌 2022-01-24 122
39487 쉰일곱 살의 동재아저씨 물맷돌 2022-06-17 122
39486 손녀에게 ‘부족함이 없는 할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몰맷돌 2022-12-05 122
39485 혼자여도 좋지만, 둘이어서 더 좋고, 셋이라서 물맷돌 2023-04-26 122
39484 이 세상의 ‘많고 많은 아름다운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물맷돌 2023-11-17 122
39483 부정적인 삶의 태도 풍성한 삶 2023-11-21 122
39482 눈물 한 방울 file 서재경 목사 2023-11-27 122
39481 욕망 잠재우고 감사를 선택하세요 file 고상섭 목사 2023-12-18 122
39480 자기 몸을 지키려면, 우선 자신의 감정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12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