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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막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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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막4:6)
<응답>
예! 그렇습니다. 돌밭의 씨앗은
해가 뜨자 뿌리가 없으니 금방 말라 버렸습니다.
<묵상>
어떤 성경 주석에 보니
‘왜? 씨뿌리는 사람은 애초에 씨가 자랄 수 없는
길에도, 돌밭에도, 가시덤불에도 막 뿌렸는가?
처음부터 좋은 밭에만 뿌렸으면
얼마나 많은 열매를 거둘 수 있겠는가?’라는 구절이 있었다.
‘길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밟히지 않으면 풍요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고,
돌밭도 돌을 골라내면 기름진 땅이 될 수 있고,
가시덤불도 거두어 내면 뿌려진 씨들이 잘 자랄 가능성이 있다.’
만약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씨를 그렇게 막 뿌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씨 뿌리는 분이 문제가 아니라,
씨를 받아들이는 나의 밭(마음)이 문제인 것이다.
<기도>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은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씨(말씀)을 주셨으므로
씨를 잘 키우지 못한 밭(마음)은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저도 마음 밭을 잘 살펴서 씨를 정성껏 잘 키우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4장6절(막4:6) -뿌리가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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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2.(개역)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3.(바른) 해가 뜨자 그것들이 타 버리고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 버렸다.
4.(표준)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5.(킹제) 해가 솟아 오르자 시들었으며,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 버렸고
6.(쉬운) 해가 돋자 싹이 말랐고, 뿌리가 없어서 시들어 버렸다.
7.(우리) 해가 뜨자 그 싹은 말랐고 뿌리가 없어서 시들어 버렸다.
8.(현어) 해가 뜨자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말라 버렸다.
9.(현인) 해가 돋자 뿌리를 박지 못한 그 싹은 타서 말라 버렸다.
10.(공동) 해가 뜨자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말라 버렸다.
11.(가톨)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12.(조선) 해가 뜨자 뿌리도 내리지 못한 채 말라버렸다.
13.(메시) 뿌리를 내리지 못해 해가 뜨자 곧 시들어버렸다.
14.(성경) 해가 뜨자 뿌리가 깊지 않아서 곧 말라버렸고
15.(구어) 해가 뜨자 곧 말라 죽었습니다.
16.(믿음) 해가 뜨자 뿌리가 없으니 금방 말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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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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