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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인생이 꼬일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물맷돌............... 조회 수 220 추천 수 0 2023.11.17 1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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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jpg[아침편지3482] 2023년 9월 18일 월요일

 
왠지, 인생이 꼬일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샬롬! 어제 주일은 은혜로이 잘 보내셨는지요? 9월 18일, 9월의 세 번째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질 때에 나타나는 증상’, 그 세 번째는 ‘느린 상처 치유’입니다. 면역세포가 피부재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긁히거나 베인 가벼운 상처’의 치유 속도가 이전보다 느려진다고 합니다.
 
사실, 멘탈 자체를 강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멘탈을 안정시키고 싶다면, 멘탈이 무너졌을 때 얼마나 빠르게 ‘일반모드’로 회복할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기분 좋은 모드’가 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멘탈을 전환하는 데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잘했던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사소한 일에도 끙끙 앓거나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연습한 덕분에 울적해지긴 하더라도, 놀라운 회복력으로 금세 일반적인 감정 상태로 돌아옵니다. 멘탈의 상태는 업무나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언제나 기분이 좋은 사람의 주변에는 똑같이 기분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반대로, 무리 안에 기분 나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주위 사람들이 괜히 눈치 보고 신경 쓰게 되니, 분위기도 좋지 않고, 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이 전염됩니다.
 
정신이 건강하면 일도 잘 풀리고 인간관계도 원활해지지만, 멘탈이 무너졌을 때는 무엇을 해도 잘 풀리지 않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계속 지내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 상태에다 피로감까지 느껴서, 그런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과 불만, 분노에 사로잡히는 사람은, 사실 그런 감정을 통해서 어떤 이득을 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하소연을 하면 공감해주는 친구가 있고, 분노나 불만을 드러내면 항상 마음을 써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자신도 모르게 ‘불쾌한 감정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利點)’에 매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득이 있더라도, 역시 불쾌한 감정은 자신을 지치게 만듭니다. 게다가, 단기적으로는 이점이 있더라도, 항상 기분이 언짢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약간 성가신 존재가 됩니다.(출처;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기무라 코노미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정화 옮김)
 
위의 글에서 ‘언제나 기분이 좋은 사람의 주변에는 똑같이 기분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반대로, 무리 안에 기분 나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주위 사람들이 괜히 눈치 보고 신경 쓰게 되니, 분위기도 좋지 않고, 그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이 전염됩니다.’라는 말은 진정 동감이 갑니다. ‘항상 기분이 언짢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약간 성가신 존재가 됩니다.’는 말도 동감이 가는 말입니다. 그리고 ‘불쾌한 감정은 자신을 지치게 만든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자 합니다. 아무튼, 우리는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갖도록 힘써야 합니다.(물맷돌)
 
[그들에게 주님의 선한 영을 내려주셔서, 그들이 올바른 정신을 갖게 하셨습니다.(느9:20,현대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리라. 그때에는 정신이 혼란한 사람들도 다시 맑은 정신을 얻고, 불평하며 반항하던 자들도 순종하며 배우리라.(사29:23하-24,현대어) 마귀에게 사로잡혀 죄에게 종노릇 하던 그들이, 제정신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딤후2:26,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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