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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적 전투모드로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59 추천 수 0 2023.11.25 06: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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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73번째 쪽지!

 

□영적 전투 모드로

 

1.수덕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악이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자기 사랑’에서 자기를 극복하고 하나님과 이웃이 보이기 시작하면 이제 비로소 ‘수덕의 길’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이제부터는 ‘영적인 전투’를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로운 땅을 정복하면 그 땅의 원주민들을 모조리 몰아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민33:52) 이는 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것을 배울까 염려해서였습니다. 

3.내가 자아를 얼마나 극복했는지는 사실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나를 종처럼 부려먹던 마귀가 나를 빼앗기고서 가만있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지금까지는 마귀에게 순종하면서 비교적(?) 순탄하고 적당히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과 극복하고 나면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엄위하신 광휘에 휩싸이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4.첫번째 훈련은 ‘침묵’입니다.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을 위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도 눈에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도록 입을 꾹 다물어야 합니다. 마귀는 오직 내 말을 듣고 내 계획을 알기 때문에 내가 입을 다물고 있으면 ‘마귀’는 내가 하는 일을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침묵’을 하면, 마귀는 주변의 수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나로 말을 하게 할 것입니다. 그래도 시험에 넘어가지 않고 ‘침묵’을 지키면 마귀는 약이 올라서 디질 것입니다. 그래서 수도원에 가면 가장 먼저 ‘침묵’부터 배웁니다. ⓒ최용우 

 

♥2023.11.25.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김형태

2023.11.27 06:27:20

우와 사진 예쁩니다.

최용우

2023.11.27 06:27:47

2년전 가을단풍이 유난히 맑고 투명했었습니다. 함께 내장산 등산을 하셨던 목사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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