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밥드세요 밥!

따뜻한 밥상

[예수어록52] 등불

마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8 추천 수 0 2023.11.26 06:54:05
.........
성경 : 막4:21 

<말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막4:21)

 

<응답>

 예! 그렇습니다. 등불을 가져와 

 불빛이 새지 않게 통 속이나 침대 밑에 두는 

 그런 바보 똥멍청이는 없습니다.

 

<묵상>

 어릴적 호롱불을 켜고 산 기억이 난다. 

 호롱불은 항상 등경대에서 불을 밝혔다. 

 호롱불은 항상 제자리인데 

 어두운 곳을 비추려고 등경대를 이리 저리 움직였다. 

 왜 등불을 말 아래나 침대 밑을 비추느냐면 

 그곳이 어둡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곳에 그냥 두면 안 된다.

 일을 마치면 다시 등불은 제자리로 돌아가 넓은 곳을 비춘다. 

 예수님은 빛이시며 등경 위에 두셨기 때문에 

 세상은 언제나 예수 빛으로 환하다. 

 그러나 등불을 바라보고만 있으면 안 된다. 

 등불이 비추는 발 밑을 보아야 한다. 

 하늘 가는 길은 하늘에 있지 않고 발밑에 있다. 

 

<기도>

 주님!

 사람들이 모두 등불이 아니라 전기를 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신 말씀의 의미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도 빛이신 예수님을 부끄러워 숨기지 않고 

 세상에 잘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4장21절(막4:21) -등불

---------------------------------

1.(개정)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개역)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3.(바른)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燈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寢牀 밑에 두려는 것이 아니라 燈盞臺 위에 두려는 것이 아니냐?

4.(표준)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다가 말 아래에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 등경 위에다가 두지 않겠느냐

5.(킹제)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촛불을 켜서 곡식되는 말 아래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 촛대 위에 놓아야 되지 아니하겠느냐?

6.(쉬운)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을 침대 아래나 됫박 밑에 두겠느냐? 등잔대 위에 두지 않겠느냐?" 

7.(우리)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와 그릇 아래 두거나 침대 밑에 숨겨 놓겠느냐? 등잔대 위에 놓지 않겠느냐?

8.(현어) 예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켜서 됫박으로 덮어 두거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잔대 위에 두지 않겠느냐?

9.(현인)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켜서 그릇이나 침대 아래 둘 사람이 있겠느냐? 오히려 그것을 등잔대 위에 올려 놓지 않겠느냐?

10.(공동) 예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가져다가 됫박이나 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 놓지 않느냐

11.(가톨)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12.(조선) 예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등불을 가져다가 되박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잔걸개우에 얹어 놓지 않느냐

13.(메시) 예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집에 등잔을 가져와서 통속이나 침대 밑에 두는 사람이 있느냐? 탁자나 선반 위에 두지 않느냐?

14.(성경) 또 말씀하셨다. "등잔을 됫박 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소? 등잔은 높은 곳에 두는 물건이오.

15.(구어) 예수님이 계속해서 말했다. "등불을 가져와 불빛이 새어나가지 않게 됫박 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16.(믿음)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을 가져와 불빛이 새지 않게 통 속이나 침대 밑에 두는 바보가 어디 있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밀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3.11.28 13:25:00

아멘. 주님. 등불처럼 작게 사용되길 기도합니다.

최용우

2023.12.13 07:14:48

주님!
사람들이 모두 등불이 아니라 전기를 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주신 말씀의 의미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저도 빛이신 예수님을 부끄러워 숨기지 않고 세상에 잘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 날짜 조회 수sort
3384 따밥3(시편전체) 공정하신 하나님 file [1] 시9:8  2011-06-30 1686
3383 따밥3(시편전체) 여호와와 비교할 만한 이가 누구입니까? [1] 시89:6  2014-09-04 1680
3382 따밥1(창-대상11) 표리부동한 사람 [1] 출8:30-31  2012-11-17 1675
3381 따밥5(마태-마가) 꿈을 행동으로 file [1] 마1:24-25  2011-11-14 1673
3380 따밥1(창-대상11) 만 2년 후에 file [1] 창41:1  2011-06-13 1673
3379 따밥5(마태-마가) 작지만 크고 file [1] 마2:6  2012-01-06 1670
3378 따밥3(시편전체) 말씀 순종 [2] 시40:8  2013-01-25 1666
3377 따밥5(마태-마가) 길을 예비하는 사람들 file [1] 막1:2  2015-03-14 1663
3376 따밥1(창-대상11) 낮이나 밤이나 [1] 출13:21-22  2012-12-12 1653
3375 따밥1(창-대상11) 무성한 가지 [1] 창49:22  2012-03-08 1650
3374 따밥1(창-대상11) 대신 나를 종으로 삼으로서 file [1] 창44:33  2011-07-25 1650
3373 따밥1(창-대상11) 명분과 실리 [1] 창25:33-34  2011-04-20 1648
3372 따밥1(창-대상11) 하나님을 경외하면 [1] 출1:20-21  2012-05-06 1646
3371 따밥3(시편전체) 면전의식 file [1] 시14:2  2012-02-08 1637
3370 따밥3(시편전체) 나를 구원하소서 [1] 시6:2-4  2011-04-19 1637
3369 따밥5(마태-마가) 마음이 청결한 자 [1] 마5:8  2013-01-26 1624
3368 따밥1(창-대상11) 마지막 유언 [1] 창27:28-29  2011-04-22 1616
3367 따밥3(시편전체) 하나님의 비웃음 [1] 시2:4  2011-03-21 1606
3366 따밥1(창-대상11) 좋은 교제권 [1] 민11:4  2013-12-15 1586
3365 따밥5(마태-마가) 하나님께 순종 [1] 마2:12  2012-06-07 1579
3364 따밥1(창-대상11) 꿈꾸는 야곱 [1] 창28:15  2011-04-26 1579
3363 따밥5(마태-마가) 구하라 그리하면 [1] 마7:7-8  2013-09-29 1560
3362 따밥5(마태-마가) 나를 따라오너라 [1] 마4:18-19  2012-11-05 1560
3361 따밥3(시편전체) 두려움 [1] 시34:4  2012-10-31 1559
3360 따밥3(시편전체) 하나님의 작품에 [1] 시19:3-4  2012-05-11 1557
3359 따밥1(창-대상11) 성소 휘장 법궤 위 속제소 앞 [1] 레16:2  2013-07-24 1554
3358 따밥1(창-대상11) 홀로 file [1] 창32:24  2011-05-02 1540
3357 따밥3(시편전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1] 시42:3  2013-03-02 1539
3356 따밥5(마태-마가) 천국운동의 시작 [1] 마4:17  2012-11-01 1539
3355 따밥3(시편전체)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 file [1] 시8:5  2011-06-07 1537
3354 따밥3(시편전체) 시냇물과 사슴 [1] 시42:1  2013-02-18 1530
3353 따밥3(시편전체) 새벽이 오면 태양은 떠오른다. [1] 시22:1  2012-07-11 1526
3352 따밥3(시편전체) 내게 날개가 있다면 [1] 시55:6-7  2013-09-11 1524
3351 따밥1(창-대상11) 바알과 맘몬 [1] 출22:20  2013-01-09 1515
3350 따밥3(시편전체) 그저 기쁘다 [1] 시4:7  2011-04-04 15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