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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의 정체

2023년 수덕의삶 최용우...............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3.12.02 06: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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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77번째 쪽지!

 

□세상의 정체

 

1.수덕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상의 정체를 알아야’합니다.  세상이란 무엇입니까? 이집트의 성 마카리우스는 “세상이란, 마음을 둘러싸고 있으면서 생명나무를 차단하는 어두운 불길”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붙들고 감각적으로 만족시켜주면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2.그래서 예수님은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못 보게 하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며, 이 사람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신 것을 압니다. 아버지께서 제게 보이신 사랑이 그들에게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기위해 그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알게 할 것입니다.”(쉬운성경 요한복음17:25-26)라고 하셨습니다.

3.우리의 눈을 가려서 하나님을 못 보게 하는 우리의 욕망과 충동은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시리아의 성 아이작은 “부유함을 좋아하는 것, 명품을 소유하려는 욕망, 육체적인 즐거움을 구하는 것, 명예욕, 다른 사람을 정복하고 짓밟으려는 승부욕, 유명한 인물이 되려 하는 권세욕, 자신을 자랑하고 사랑받으려는 욕망, 칭찬에 굶주림, 육체적인 행복에 대한 지대한 관심... 이런 것들이 교묘하게 내 마음과 결합 되어 하나님을 못 보게 하는 세상적인 것들이다.”라고 했습니다.  

4.사도 바울은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약4:4)라고 했습니다. 수덕의 삶을 살기 위해서 세상의 간교한 정체를 알고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최용우 

 

♥2023.1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신간<들꽃편지18권 사철채송화호>510쪽 30,100원(컬러) https://vo.la/lqx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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