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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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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3) : 비교의식

골목길묵상............... 조회 수 80 추천 수 0 2023.12.09 23:01:10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는 내가 주를 사랑 하는지 예수님이 아십니다라고 답을 합니다.

이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앞으로 베드로 너는 네 마음대로 할 수있는 것이 없고, 네가 가기 싫은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21:18)

그러자, 여기서도 베드로는 자신에 대해서는 순종했지만 '비교의식'에서는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자신에게는 앞으로 힘든일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같이 있던 요한과 비교하는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조금 비약해서 말하면

"예수님, 앞으로 저는 그렇게 힘든 일을 겪게 되는데 그럼 요한은요? 요한도 같이 도망쳤잖아요?" 이런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질문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한마디로 손절해 버리십니다.

"그게 너랑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내가 시킨 일에나 집중해라"

우리는 자신은 순종했다 하면서 그 순간 다른 사람도 나와같이 똑같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기를 바라는 '비교의식'이라는 마지막 고비를 넘어야 합니다.

나를 향한 계획은 나를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세 번에 걸쳐 묵상을 나눈

<직면>의 과정은 나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타인의 시선에 대한 자유로움으로 완성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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