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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의 크리스찬

골목길묵상...............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23.12.09 23:02:15
.........

한 공무원 기관장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간부들의 자세에 따라 청렴도는 결정된다.

간부들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면 청렴도가 급강하한다.

살다보면 돈과 양심을 선택해야 순간이 오는데

돈을 선택하는 사람은 비참하게 끝난다.

하지만 돈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공무원으로서 깨끗하게 하겠다는 마음이 충만한 사람은 평생을 깨끗한 공무원으로 끝을 보게 된다.

언젠가 100억을 줄테니 미국으로 떠나라는 제안을 받았는데, 그 때 100억을 받았으면 골프 치다가 벼락맞아 죽었을 거다.

공직을 택하는 순간 돈하고는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 되어 버렸다.

공직을 택하고도 돈과 친숙해지려고 하면 공직생활 감옥생활로 변한다.

불안하게 사느니 없더라도 마음 편안하고 떳떳하게 사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비단 공무원 뿐만 이겠습니까?

모든 직종 특히, 더욱 양심적인 책임이 있는 크리스찬에게는 매우 심각하게 적용해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그의 말이 주는 메시지가 깨달음을 주는게 있어서 나누어 봅니다.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1

 

 

# 골목길에서의 동행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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