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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의 감정 : 인사이드 아웃

골목길묵상............... 조회 수 169 추천 수 0 2023.12.09 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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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를 보면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하나하나 캐릭터로 묘사했습니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감정이 ‘라일리’라는 주인공의 머릿속에 본부에서 협업을 합니다.

이 다섯 감정은 바쁘게 일을 하는데 어느날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는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그러자 주인공의 마음속에 버럭, 까칠, 소심만 남아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이 엄청난 기억의 미로 속에서 본부로 돌아가는 여정입니다.

모든 감정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 다름이 하나가 되어서 바로 한 사람을 형성한다는 것인데요.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쁜•우울한•슬픈•화내는•까칠한•협력적•화평한•소심한 사람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나와 성격이 다르다고 해서 선을 긋거나 차별하는 행동은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예로들면 자동차 부품 하나만 가지고 자동차라고 하지는 않지요. 모든 부품들이 설계도에 맞게 잘 조립되어 시동을 걸게 되면 모든 부품들이 하나가 되어서 움직일 때 비로소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성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상처를 싸매고 하나가 된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나타낼 때에 비로소 ‘교회’라는 단어가 완성 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명사인 동시에 '동사'입니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움직여야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교회(성도)가 교회 안에서만 교회라면 진정한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온 처음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은 어땠습니까?

다양한 계층, 지역이 있었지만 복음으로 하나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성도들과 성도들을 넘어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증거가 우리 자신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를 넘어서서 주변에까지 교회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교회의 목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다양한 계층을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는데 힘이 있습니다.

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4,7,16

 

 

# 골목길에서의 동행 나침반출판사

# 골목길 묵상 김성희 / 묵상콘서트&강사문의 010-9259-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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