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교회안의 감정 : 인사이드 아웃

골목길묵상............... 조회 수 267 추천 수 0 2023.12.09 23:03:08
.........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영화를 보면

사람의 다양한 감정을 하나하나 캐릭터로 묘사했습니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감정이 ‘라일리’라는 주인공의 머릿속에 본부에서 협업을 합니다.

이 다섯 감정은 바쁘게 일을 하는데 어느날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는 상황이 생겨버립니다. 그러자 주인공의 마음속에 버럭, 까칠, 소심만 남아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이 엄청난 기억의 미로 속에서 본부로 돌아가는 여정입니다.

모든 감정은 다른 것이 아니고 그 다름이 하나가 되어서 바로 한 사람을 형성한다는 것인데요.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쁜•우울한•슬픈•화내는•까칠한•협력적•화평한•소심한 사람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나와 성격이 다르다고 해서 선을 긋거나 차별하는 행동은 주의해야 합니다.

자동차를 예로들면 자동차 부품 하나만 가지고 자동차라고 하지는 않지요. 모든 부품들이 설계도에 맞게 잘 조립되어 시동을 걸게 되면 모든 부품들이 하나가 되어서 움직일 때 비로소 자동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양한 성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상처를 싸매고 하나가 된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나타낼 때에 비로소 ‘교회’라는 단어가 완성 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명사인 동시에 '동사'입니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동차도 움직여야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교회(성도)가 교회 안에서만 교회라면 진정한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온 처음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은 어땠습니까?

다양한 계층, 지역이 있었지만 복음으로 하나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성도들과 성도들을 넘어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증거가 우리 자신은 당연한 것이고, 우리를 넘어서서 주변에까지 교회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교회의 목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다양한 계층을 복음으로 하나되게 하는데 힘이 있습니다.

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에베소서 4:4,7,16

 

 

# 골목길에서의 동행 나침반출판사

# 골목길 묵상 김성희 / 묵상콘서트&강사문의 010-9259-956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981 교회에서 독특한 존재 file 조주희 목사 2023-12-12 230
38980 떨기나무 인생 file 김종구 목사 2023-12-12 230
38979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file 서재경 목사 2023-12-12 138
38978 어떤 죽음 file 안광복 목사 2023-12-12 229
38977 서사의 위기 file 고상섭 목사 2023-12-12 145
38976 예배자의 길 file 지성호 목사 2023-12-12 352
38975 칸막이가 있는 삶 file 조주희 목사 2023-12-12 146
38974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file 김종구 목사 2023-12-12 160
38973 내 뒤로 물러가라 file 서재경 목사 2023-12-12 126
» 교회안의 감정 : 인사이드 아웃 골목길묵상 2023-12-09 267
38971 돈 앞의 크리스찬 골목길묵상 2023-12-09 226
38970 네 가지 용기 골목길묵상 2023-12-09 379
38969 직면(3) : 비교의식 골목길묵상 2023-12-09 147
38968 직면(2) : 부끄러운 본심 골목길묵상 2023-12-09 99
38967 직면(1) : 뒤집어지는 사랑 골목길묵상 2023-12-09 120
38966 믿음의 삽질 골목길묵상 2023-12-09 308
38965 비진리의 세가지 물결 골목길묵상 2023-12-09 144
38964 행복을 찾아서 골목길묵상 2023-12-09 170
38963 용서와 사과의 시간 골목길묵상 2023-12-09 123
38962 자존심 때문에 ‘살려 달라!’하지 못하고 끝까지 허세를 부렸습니다. 물맷돌 2023-12-07 162
38961 선생님은 우리 가족에게 선물입니다! 물맷돌 2023-12-07 131
38960 끙끙 앓거나, 우물쭈물 머뭇거리며,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쉽습니다. 물맷돌 2023-12-07 67
38959 큰사람, 링컨 물맷돌 2023-12-07 176
38958 세상에는 ‘나도 맞고 남도 맞는 일’이 많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73
38957 중고생들의 ‘카페인 과다섭취’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50
38956 이런 ‘따뜻함’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3-12-07 95
38955 사랑을 버린 죄에 대한 벌이 이처럼 혹독할 줄이야! 물맷돌 2023-12-07 86
38954 선생님! 저, 연숙이랑 헤어졌습니다 물맷돌 2023-12-07 57
38953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천국에서 잘 있어요! 안녕, 내 사랑! 물맷돌 2023-12-07 155
38952 카타콤의 비문 김장환 목사 2023-12-06 635
38951 선행의 씨앗 김장환 목사 2023-12-06 259
38950 은혜를 베푼 이유 김장환 목사 2023-12-06 383
38949 조지 뮬러의 묵상 김장환 목사 2023-12-06 418
38948 성령의 꽃 김장환 목사 2023-12-06 392
38947 남아있던 성경 김장환 목사 2023-12-06 2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