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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로마서 8 : 38 - 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완전하신 주님의 길을 주목하며 저희들 가운데 임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비천한 것을 눈앞에 두지 아니하며 주님을 대적하는 자들의 미혹에 타협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헐뜯지 아니하며 높은 눈으로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기를 원합니다
사악한 것들을 마음에서 떠나보냄으로 인하여 악한 일을 도모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죄 중에 거하지 않도록 주님의 가련함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웃들의 시선을 피해 은밀히 저지르는 죄악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닌 척하면서도 속으로는 수도 없이 죄를 범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세상의 시선을 더 무서워하여 머뭇거리는 어리석은 저희들이오나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이 최고의 지혜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기업을 당당히 이어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은혜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침 해가 저녁을 향해 제 길을 가고 달과 별이 제 빛을 내며 자기 길로 다니듯 저희들도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대 앞으로 나가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도 주님의 자비로 성숙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눈을 감고 귀를 막는 악하고 패역한 그리스도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몸 된 교회가 예수님처럼 주저앉은 이들을 안타까워하며 회복의 은혜를 베풀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저희들을 덧입혀 합력하여 돕는 손길이 되게 하시고 때에 따라 채우시는 주님의 손길이 있게 하옵소서
살아도 죽어도 예수 그리스도만 위하여 살겠다고 다짐했건만 멀어지고 등 돌리고 외면했던 지난 세월이 후회 되어 가슴 아파하며 늘 어정쩡한 믿음의 부실경영과 기도올리지 못한 교만한 삶과 사랑하지 못한 반역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골고다에서 흘리신 그피가 온시대와 온세계를 덮고 흘러가는줄 믿습니다
주님 오늘도 이곳에 함께한 동역자들의 걸음 걸음마다 피를 따라 가게 하옵시고 모든 뜻과 계획과 소망위에 예수님의 피가 흐르게 하옵시여 한 순간 한 순간마다 보혈의 강물을 따르게 하옵소서
동역자들이 서는 곳 머무는 곳 앉는 곳 가는 곳이 보혈의 바다가 되게 하옵시고 주님의 피가 흐르는 곳에 모든 저주 죄악 질병이 사라질 줄 믿습니다
주님의 피가 흐르는 모든 일에 방해 하는 세력이 사라질 줄 믿습니다
주님의 피 속에는 생명이 풍성한 열매와 축복이 있고 주님의 피 속에는 은혜와 죄사함의 역사가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도 보혈의 강물 속에서 주어지는 축복과 역사가 온 성도들의 심령속에 넘치도록 부어 주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로 천국 시민권자들을 덮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명령하오니 사단 마귀가 물러갈지어다
예수님의 보혈로 명령하오니 이단은 물러 갈지어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습니다
부어 주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을 모든 하나님의 권속들에게 부어주셔서 주님만 생각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찬 바람이 불고 거칠은 파도가 저희들의 앞길을 위협하여 난파선처럼 방황할 때 믿음의 닻을 저희들 심령에 머물게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풍랑을 잠잠케하던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저희들 지혜의 방법으로 해결하다 더 큰 문제를 만나지 않게 하옵소서
고난 가운데 주님의 뜻을 알기 보다 한 숨짓고 눈물지며 주님을 원망했습니다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붙들고 살아온 모든 것이 풍랑을 만나고서야 하챦은 것임을 알았습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도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 없이는 언제나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애써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당연히 사랑할 것은 사랑하지 못하고 헛되고 쓸데 없는 것에 집착하면서 살면서 힘이 없으면서도 힘있는 것처럼 살아온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게 하옵소서
다른 이웃들 보다는 저희들이 먼저 뭔가가 되려고 이웃들을 비판하며 흙탕물치며 살아온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일이 잘 될 때는 주님께 등을 돌리며 성공과 출세가 견고한 반석처럼 저희들의 영원한 동반자로 생각하며 살았던 잘못을 회개합니다
성공과 축복이 저희들의 비상한 머리와 처세로 이루어진 결과물로 착각하며 실패한 자의 이름을 단죄했던 지난날을 참회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복을 받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고 돕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심으로 형통한 길이 열려졌음을 넘어진 후에야 비로서 깨달았습니다
실패의 원인이 세상에 있는것이 아니라 저희들 영혼의 깊은 죄임을 인정합니다
죄악의 어두운 길에서 인도함을 받는 지름길이 말씀 임을 명심하겠습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했던 눈멀고 아버지를 귀멀게 살아온 저희들의 보잘 것 없는 믿음에 있음을 회개합니다
잘못된 믿음을 추수리며 혈기많고 교만한 품성을 주님 앞에 내어 놓사오니 온유하고 겸손한 품성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리옵니다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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