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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눅2: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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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낮은 자리로 오신 예수(눅2:8-14)
경남에 거창군은 거창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를 여는데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거창군 기독교연합회라는 별도의 조직을 구성하여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화 시켰다. 단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만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매년 크리스마스 전후로 다채로운 행사를 벌여 군민을 포함 여행객들을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흠뻑 젖게 만든 일은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규모를 갖첬음을 의미합니다. 지역사회와 교회에 소속된 각양각색의 단체들과 찬양단들이 시간을 정해서 공연을 하는데 매년 그 숫자가 100여 팀에 이르고 있다.. 그저 바라만 보는 수동적인 축제를 지양하고 군민의 참여를 북돋기 위해 상금을 내걸고 중창대회와 사진 공모전도 열었다. 군내의 재능 있는 인재들의 재주를 뽐내는 갓 탤런트도 빠질 수 없어서 축제 기간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거창은 빛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겨울을 만들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낮은 자리 고난의 자리로 오신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구주로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주시니라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하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구원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본절은 예수께서 매우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예수께서 섬김을 받고자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신 분이심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마음이 겸손해야 합니다.
눅3:4-6 4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5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곱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마3:1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리라 하였으니 3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다마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은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마음이 교만하면 교만함이 걸림돌이 되어 자신과 타인을 구원할 수 없게 합니다.
그러기에 예수께서는 낮은 자리에 구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구주로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주의 영광이 나타났다고 말씀하십니다.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낮고 천한 목자들에게 그리고 마굿간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주님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요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낮고 천한 목자들은 하늘의 영광을 보고 천사들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천군 천사들의 찬양을 들어본 사람은 없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탄생도 보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을 쓰신 것은 사람이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도록 하려는 뜻에서입니다.
찬126장
1천사찬송 하기를 거룩하신 구주께 영광 돌려보내세 / 구주 오늘 나셨네 / 크고 작은 나라들 기뻐 화답 하여라 영광 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 나신 주/ 영광 받을 왕의 왕 베들레헴 나신주
2오늘 나신 예수는 하늘에서 내려와 처녀몸에 나셔서 사람 몸을 입었네 / 세상 모든 사람들 영원하신 주님께 / 영광 돌려 보내며 높이 찬양 하여라 / 영생하게 하시니 왕께 찬양하여라
마2:9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룰러 서 있는지라 10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예수님의 탄생은 마굿간 낮은 자리에 주의 영광이 나타난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주의 영광이 나타났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낮은 자리에 주의 평화가 선포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새번역엔 14中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천사들의 찬양의 두 번째 부분에서 예수의 탄생이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가 됨을 노래합니다.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이란 하나님의 선하신 은총을 입은 자들이란 뜻으로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 오심이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인 것은 예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엡2: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예수는 의의 왕 평강의 왕이다.
히7:2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주님의 평안은 오직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만 있습니다.
요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찬 412장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에수님의 탄생은 이 땅에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낮은 자리에서 주의 평화가 선포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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