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탄의 은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93 추천 수 0 2023.12.28 21:37:15
.........

d1449.gif성탄의 은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살던 조지 윌슨은 친구와 함께 수차례 강도짓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패였던 친구는 교수형을 선고받았지만 명문가의 자제였던 윌슨은 아버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교수형 집행 한 달 전에 극적으로 앤드류 잭슨 대통령이 직접 내린 사면장을 받았습니다.
사면장에 사인만 하면 목숨을 건질 뿐 아니라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는 엄청난 특혜였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조지는 사면장을 거부하고 교수형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내린 사면장을 개인이 거절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는 당시의 큰 이슈였고 결국 대법원까지 소송이 이어졌습니다.
당시 대법원장이었던 존 마샬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법조인이었는데 이런 최종판결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의 사면이 내려진다 해도 대상자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집행을 완료할 수 없다.”
결국 조지 윌슨은 은혜로 받은 사면장을 거부하고 교수형을 당했습니다.
믿기만 하면 누구든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성탄의 귀한 은혜입니다. 그러나 믿기를 거부할 때 이 놀라운 은혜는 효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이 기쁜 소식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기쁨의 성탄으로 만드십시오. 아멘!!
주님! 성탄의 은혜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기쁨의 날이 되게 하소서.
모든 죄를 용서하러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즐거움에 참예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791 누구에게나 산타는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의 산타입니다. 물맷돌 2022-12-31 94
39790 학습지진아 풍성한 삶 2023-03-07 94
39789 우습게 보다가 우스워진다 골목길묵상 2023-11-12 94
39788 덩칫값 file 조주희 목사 2023-11-27 94
39787 저마다의 기질을 활용하여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5 95
39786 다시 떠오른 세월호 file 이주연 목사 2018-07-10 95
39785 시골장터에서 장보는 즐거움 물맷돌 2022-09-04 95
39784 에미가 별나서! 물맥돌 2023-01-18 95
39783 큰 일이 아니다! 괜찮다! 세상은 여전히 좋은 곳이다! 물맷돌 2023-01-31 95
39782 어찌 해야, 내 배우자가 행복할까? 물맷돌 2023-10-27 95
39781 절제는, ‘멈춰야 할 때 멈출 줄 아는 능력’입니다. 물맷돌 2023-10-27 95
39780 우물에서 샘물찾기 골목길묵상 2023-11-01 95
39779 서사의 위기 file 고상섭 목사 2023-12-12 95
39778 그처럼 따뜻한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물맷돌 2024-02-03 95
39777 그는 저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물맷돌 2022-06-17 96
39776 그래, 박 교수도 갈 곳이 없었겠지! 물맷돌 2023-01-31 96
39775 지구의 온도가 2°C 오르면, 생명다양성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물맷돌 2023-04-26 96
39774 충분한 속량 풍성한 삶 2023-10-17 96
39773 스며들게 골목길묵상 2023-11-01 96
39772 낯설게 하기 골목길묵상 2023-12-23 96
39771 예수가 아기로 오신 이유 file 고상섭 목사 2024-01-22 96
39770 주어진 몸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나우웬 2016-10-23 97
39769 예술이란 file 이주연 목사 2018-02-12 97
39768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물맷돌 2020-03-22 97
39767 주부들 심정을 알겠어요, 보통일이 아니네요! 물멧돌 2021-10-24 97
39766 아들과 함께 훈련받는 기분으로 기호품을 멀리한 아버지! 물맷돌 2022-05-14 97
39765 오빠를 많이 미워했어요! 물맷돌 2022-05-28 97
39764 콧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기뻤습니다.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물맷돌 2022-09-18 97
39763 기대할 일도 기다릴 일도 없는 내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맷돌 2022-10-09 97
39762 아주 사소한 일에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물맷돌 2022-10-09 97
39761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물맷돌 2023-04-26 97
39760 이별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은 모든 것이 다 불량품입니다. 물맷돌 2023-05-10 97
39759 이사를 해야지 풍성한삶 2023-06-14 97
39758 부부 십계명 풍성한 삶 2023-11-10 97
39757 때를 놓친 명마 김장환 목사 2024-05-05 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