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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골로새서 3 : 12 - 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의 옷을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히 메는 띠니라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가 이제 48시간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오늘까지 걸어온 363일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면 부끄럽고 혼란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저희들을 덮어 주심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보좌의 날개로 나왔습니다
주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마다 은혜의 보좌가 되게 하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가 쏟아지게 하시고 임마누엘의 은혜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내 새해가 다가오듯 저희들의 인생도 연수의 날이 되어가지만 이내 본향으로 고백하는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이 기대와 소망이 임마누엘의 복음 때문이오니 받은 복음을 땅에 묻어두는 어리석고 악한 일꾼처럼 행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로우며 선한 저희들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가 아니고는 풀 수 없는 “얽힌 실타래와 같은 저희들의 주님”되어주신 그 크신 사랑과 위로하심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은 결단을 선포하며 새해에는 거룩한 믿음에 도전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더욱 소망합니다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오며 가난한 심령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영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소유한 자로서의 새 희망을 찬양하며 세상을 창조하시고 새 창조의 역사로 구원의 경륜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희들의 삶을 주님의 손으로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주시고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하되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삶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게 하시나 작금의 현실은 작은 자가 큰 자를 섬기게 되는 것이 이땅의 현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현실의 이치보다는 언제나 현실을 넘어서서 저희들의 삶을 역전시겨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의 삶이 역전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귀중한 보배합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오며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영원히 저희들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모세가 구하였던 것 곧 시간을 계산할 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숫자로 표시되는 시간이 아닌 인생의 시간들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어지는 삶의 시간들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시간은 정점을 향하여 직선으로 달려간다는 것 회전하거나 과거를 반복하지 않는다는 것 결코 저희들의 소유가 될 수 없으며 저희들이 시간을 달리 움직일 수 없다는 것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참으로 짧고도 고난 많은 인생 속에서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며 이웃들을 사랑하는 것만이 가장 고귀하고도 복된 인생임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이제 이 한 해 남은 48시간 속에서도 저희들에게 긍휼과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저물어가는 한 해가 아쉬워 세상 사람들은 식당에 모여 식사와 독주를 마시며 세월의 야속함을 달래지만 믿음의 저희들은 묵은 해를 종소리와 함께 울려보내고 떠오르는 아침 해와 함께 만물을 신선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순결한 삶과 새 맘을 맞아들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한복음 12 : 46)
어둠 가운데 저희들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매 순간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계시며 저희들과 함께하여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인도하여 주신 크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성경을 통해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며 저희들을 통해 그 증거를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멀어져가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잠시 잠깐의 즐거움에 영원한 가치를 버리고 떠나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언제나 마음먹으면 돌아올 수 있다고 여기는 교만과 자만으로 변명하고 합리화는 이들의 영혼을 주님께서 안아 주옵소서
일어난 여러 문제와 사건으로 상처받고 멀어진 심령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저희들도 얼룩진 거울을 닦듯이 부끄러움을 참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불의와 죄악들을 씻으시사 앞으로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거룩한 길을 걷도록 하옵소서
저희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길로 믿음의 가문을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다윗이 걸었던 길로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로 온전하게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겠습니다”하는 믿음이 회복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음으로 기도올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성령 충만하여 자신의 몸을 바쳤던 사도들 같이 쓰임 받도록 기도올리게 하옵소서
거룩한 믿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극복하는 소망의 길을 걷게 하시고 사랑의 믿음으로 끝까지 사랑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세세 무궁토록 영광을 돌리옵니다
함께 기도올리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계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올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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