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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

민수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259 추천 수 0 2024.01.06 11:29:18
.........
성경본문 : 민14:26-30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말의 중요성(14:26-30)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지만 그의 유년 시절은 암울함 그 자체였다. 온갖 고초를 다 겪은 그가 끝내 좌절하지 않고 우뚝 설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여러 분석이 있지만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고맙습니다. 나는 진실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지나간 날이 단 하루도 없다..

 

본문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원망하는 백성을 벌하시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28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벌을 받는데 29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자 전부가 30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들의 원망이 무엇이었습니까?

열 정탐꾼의 말을 듣고 밤새껏 원망하였습니다,

열 정탐꾼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평가하기를 민13:31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이 악평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14:1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말은 그의 마음에서 나온다.. 마음이 그러하면 말도 그러하다..

말로 천냥 빛을 갚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을 아름답게 해야 하며 긍정적으로 해야 하며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우리는 말을 할 때 긍정적으로 해야 하며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야고보서에는 혀의 권세가 큰 위력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그러므로 우리는 혀를 길들여야 하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믿음으로 길 들여 나아가야 합니다..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말에 재갈을 먹이는 것은 말을 순종하게 하려함입니다. 말을 보세요 말이 재갈을 채우기 전에는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그러나 재갈을 먹이면 그 말은 끄는 대로 움직입니다.

그와 같이 우리말에 재갈을 먹 일때 말씀에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말을 할 때 적게 하고 신중하게 함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힘을 줄 수 있는 말을 하게 됩니다.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배는 광풍에 밀려가는 배도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해 갑니다. 혀도 이와 같다는 말씀입니다. 작은 지체이면서도 큰 것을 자랑할 수 있는 힘이 혀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5절에도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를 불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웁니다.

6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불의의 세계로서 지옥불에서 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사람의 생을 사르는 불이 지옥불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중에 불의의 세계인 혀에서 나는 불은 악한 불이며 그 불은 결국 지옥불과 통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지옥불은 현세에서는 사람의 혀(마음)에 깃들어 그 생을 파멸시키고 내세에서는 지옥에 있는 사람 전체를 태우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성령의 불은 위에서 내려 사람의 심령을 정결케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줍니다.(이상근 주석 발췌)

 

포두동부교회 앵무새를 키우는 집사님 집에 견학을 했는데 앵무새 수명이 이십세에서 육십세 까지 산답니다. 70년까지 사는 앵무새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들은 사회성 동물이래요 사람들이 함께 해 줘야 외롭지 않고 잘 산답니다. 그러니 그들이 말을 배우게 되고 익히게 됩니다. 앵무새에게 욕을 가르키면 욕을 합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가르치면 좋은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길들이기에 매여 있습니다. 우리의 혀도 하나님의 은혜의 말로 배우고 길들여야 할 줄 믿습니다.

항상 우리는 마음을 깃들이고 혀를 깃드려서 긍정적인 말로 믿음의 말을 하시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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