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가장 좋은 것

안광복 목사............... 조회 수 452 추천 수 0 2024.01.11 14:57:52
.........

batch_20231210.jpg

[겨자씨] 가장 좋은 것

 

미국의 더글러스 말록(Douglas Mallocke)이라는 시인은 말했습니다.

“그대 만일 큰 길이 되지 못하겠거든 아주 작은 오솔길이 되어라. 그대 만일 태양이 될 수 없으면 큰 별이 되어라. 실패와 성공은 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니 무엇이 되더라도 가장 좋은 것이 되어라.”

가장 좋은 것이 된다는 것은 가장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좋은 인생을 위해서는 삶의 재료인 시간 물질 건강 꿈과 비전을 가장 존귀한 분, 하나님께 드릴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C S 루이스는 그의 책 ‘영광의 무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자연적인 활동들, 심지어 가장 비천한 활동들이라도 하나님께 바치면 그분이 받아 주십니다. 하지만 제아무리 고상해 보이는 일이라 해도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으면 악한 것이 되고 맙니다.”

내 힘만 의지하면 나만의 바벨탑을 쌓거나 결국 터진 웅덩이(렘 2:13)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십시오. 무엇을 하든 가장 좋은 것을 하시고 가장 좋은 사람이 되십시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남은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림으로 의미 있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안광복 목사(청주 상당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651 가룟 유다를 반추하며 file 지성호 목사 2024-01-22 92
39650 말 그릇 file 조주희 목사 2024-01-22 184
39649 사실은, 그들 모두가 얼마나 외로운 존재들입니까? 물맷돌 2024-01-19 165
39648 계단 오르기’는 ‘시간 대비 대단히 효율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215
39647 해바라기 색깔도 모르는 주제에 선생질하고 있냐? 물맷돌 2024-01-19 150
39646 저의 할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물맷돌 2024-01-19 135
39645 하루가 24시간인 것을 아쉬워하면서,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물맷돌 2024-01-19 118
39644 딸아, 아들아! 물맷돌 2024-01-19 142
39643 자기 몸을 지키려면, 우선 자신의 감정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122
39642 소통(疏通)이 이루어지려면 통로(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4-01-19 124
39641 우리 부부는 또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맷돌 2024-01-19 89
39640 자동차도 안전벨트와 에어백 등으로 안전장치를 하고 운행하듯이 물맷돌 2024-01-19 85
39639 한 번에 한 가지씩 김장환 목사 2024-01-18 414
39638 사명자의 믿음 김장환 목사 2024-01-18 442
39637 불가능도 가능하다 김장환 목사 2024-01-18 318
39636 기회를 잡을 노력 김장환 목사 2024-01-18 257
39635 승리의 공식 김장환 목사 2024-01-18 265
39634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라 김장환 목사 2024-01-18 238
39633 양동이의 기도 김장환 목사 2024-01-18 380
39632 고민을 끊어내라 김장환 목사 2024-01-18 195
39631 감사할 이유 김장환 목사 2024-01-18 257
39630 종교 이상의 종교 김장환 목사 2024-01-18 137
39629 용서의 어려움 골목길묵상 2024-01-14 332
39628 한계인정, 한계극복 골목길묵상 2024-01-14 305
39627 닫다 vs 담다 골목길묵상 2024-01-14 251
39626 도둑같이 온다니 file 김종구 목사 2024-01-11 504
39625 마른 빵 조각을 먹으며 file 서재경 목사 2024-01-11 361
» 가장 좋은 것 file 안광복 목사 2024-01-11 452
39623 사람의 우연은 하나님의 섭리 file 고상섭 목사 2024-01-11 382
39622 찾고 찾는 믿음의 신비 file 지성호 목사 2024-01-11 347
39621 그 나라를 사모하며 file 조주희 목사 2024-01-11 180
39620 최고의 성탄준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11 66
39619 자기를 비워서 file 서재경 목사 2024-01-11 292
39618 숟가락 다이아몬드의 교훈 file 안광복 목사 2024-01-11 282
39617 그래도 하나님은 여전히 통치하신다 file 고상섭 목사 2024-01-11 23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