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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약2: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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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이웃을 사랑하라(약2:6-13)
안산제일교회 고훈원로목사님 교인인 안수집사가 교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려 사업을 하다가 파산했다. 교인들 중 일부는 담임목사인 내게 원망과 항의를 해왔다..그런 사람을 안수집사로 세운 교회가 잘못이라는 것이다. 유구무언이었다. 그런데 권사님 한 분이 안수집사 가족에게 차원 높은 사랑을 베풀었다. 집도 없고 갈 곳도 없으니 당분간 우리집 지하주택에서 지내세요 내게 빌려간 돈은 탕감해드립니다. 그 대신 열심히 일해서 다른 사람들의 빚은 갚으세요.
안수집사와 축호전도 짝이었던 권사님은 빛을 모두 탕감해주고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지난 10년간 짝이 되어 전도하며 동고동락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의 고난이 곧 자신의 고난으로 느껴진다는 것이었다...
본문은 성도가 외형적 조건으로 사람을 평가. 차별한 잘못을 지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은 이웃을 괄시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6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한글kjv 성경엔 가난한 자를 멸시하였도다.. /괄시하다(아티마조)는 모욕을 주다 무례하게 대하다는 의미입니다..
고전13:5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괄시하지 않는다 멸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물질(지식)적으로 가난한 많은 사람들이, 믿음의 부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들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가난한 자들을 멸시했고 너희를 압제하고 훼방한 부자들은 환영했습니다...
당시 교회가 세상의 명성 있고 재산 있는 사람은 떠받들고 가난한 사람은 무시했습니다.
예수께서는 헌금함에 두 렙돈을 넣는 과부를 칭한하셨습니다. 막12:41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한 왕의 비유로서도 주님은 가난한 자 소외당한 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십니다...
눅14:16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부자청년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시면서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말씀합니다..
마19:18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데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22:37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은 이웃을 괄시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9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사람을 외모로 취급한 사람은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율법을 어긴 사람입니다..
주님은 성도가 부자는 존경하고 가난한 자는 멸시하는 죄를 책망합니다..
사람을 외모로 상대하는 것은 작은 범실 정도가 아니라 중대한 죄임을 말합니다..
11절에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이 계명을 언급한 것은 사람을 차별한 것이 큰 죄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마5:21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단지 부자이기 때문에 특별 대우한다면 당신은 사람이 아닌 재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부자에 대한 굴종은 돈을 최고의 것으로 여기는 배금주의 신봉의 한 형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은 긍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2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13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긍휼이 없는 자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습니다..
긍휼은 사랑에 속합니다..
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긍휼은 심판에 속합니다. 부모는 모든 자식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다..
눅6:36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마25:34그때에 임금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배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9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긍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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