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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쩐지 익숙한 모습?

2024년 진여(眞如) 최용우............... 조회 수 89 추천 수 0 2024.01.19 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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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4번째 쪽지!

 

□어쩐지 익숙한 모습?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를 드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는 어떤 모습의 예배일까요? 구약성경 열왕기에 보면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왕상18:22) 엘리야는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렸고, 바알의 선지자들은 바알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엘리야의 모습과 바알 선지자들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2.바알 선지자들은 아침부터 한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통성기도를 했지만 아무 증거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모두 일어서서 제단을 돌며 춤을 추거나 광적이고 반복적인 악기 소리에 맞추어 칼과 창으로 몸에 상처를 내고 피를 흘리면서 날뛰었습니다. 옆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큰소리를 지르면서 열광적으로 몰입하면 엑스타시를 느끼게 되고 무엇인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면서 속이 후련해집니다. 그것이 종교 집회라면 심리적이고 정서적이며 신앙적인 어떤 확신이 들게 합니다. 

3.엘리야의 제사 모습은 단정했고 간절했으며 단촐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달라고 큰소리로 기도합니다. 그때, 불이 내려와 제물과 나무, 돌, 물을 삼켜버립니다. 엘리야는 주님께 가뭄을 끝내주시길 기도했고 주님께서는 비를 내려주셨습니다. 

4.헛된 예배는 신과의 영적인 소통을 하려고 도구를 이용하거나 심리적인 기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내면세계에서 억지로 무엇인가를 끌어냅니다. 음, 그런데 450명의 바알 선지자들의 광적인 모습이 어디선가 많이 본 것처럼 낯설지가 않은 이 기분은 뭘까? ⓒ최용우 

 

♥2024.1.19.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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