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1.28.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주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과, 숨 쉬는 모든 생명체와, 나무와 꽃들을 포함하여 만물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지금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림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기쁨과 환희로 예배하려고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찬양 받으시고 예배를 받아 받아 주십시오.
하나님은 권능으로 우주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아득한 우주 끝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사건들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밝히 드러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 모두 소리 높여 찬송합니다.
지금과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고 다스리실, 그리고 세상 마지막 때 심판의 주님으로 우리에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사람의 말을 의심하여 곤란한 상황에 처한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말을 믿지 못하고 의심병에 걸렸습니다. 신뢰가 무너져서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 늘 불평하며 힘들어했습니다. 제가 상대방을 의심했기 때문에 상대방도 저를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관계가 깨어지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저의 잘못은 보지 못하고 상대방에서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한다! 나는 의심하지 않는다! 사람들도 이제는 신뢰하겠다! 이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 것이다!”
<말씀기도>
태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교회력에 따라서 주어진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로 보존하신 말씀을 이렇게 주일마다 읽고 듣고 또 그것을 해석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특별한 은총을 소홀히 한다거나 주신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는 행동일 것입니다. 오늘도 집중하여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생명의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잘 다스리고 지키라 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을 먹이시어 우리 영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고 윤택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주간의 삶을 통해 구원받은 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구별하여 준비한 예물을 봉헌합니다. 작은 것을 작다 아니하시고, 큰 것을 크다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살피십니다.
구원받은 은총에 감사하여 정성과 신앙의 헌신생활을 결단하며 드리오니 하늘 문을 여시고 받아 주소서. 물질에 대한 청지기 사명을 잘 감당케 하시어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권위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열심히 배우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주신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로 축귀를 하게 하소서!
예수 복음을 온 세상에 열심히 퍼트리는 전도와 선교를 하게 하소서!
온 세계가 환경문제와 기후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모든 국민들이 먹고 마시고 놀기에 좋은 나라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개교회주의를 극복하고 서로 돕고 서로 나누게 하소서!
이요셉 두 발에 새살이 돋게 하시고 영육간에 건강 회복하게 하소서!
이재익 이현주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소서!
최밝은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니 능동적으로 천국을 찾게 하소서!
최좋은 풍부한 재물을 주셔서 주님을 위해 풍성하게 쓰게 하소서!
이인숙 항상 감사하고, 항상 순종하고, 항상 긍정하게 하소서!
최용우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하시고 지혜를 넘치도록 부어 주소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어 오손도손 살게 하소서!
누구든지 와서 영적 충전을 하고 갈 수 있는 피정의집을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최용우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