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성탄절 이후

김종구 목사............... 조회 수 154 추천 수 0 2024.01.30 21:39:11
.........

120231227.jpg

[겨자씨] 성탄절 이후

 

성탄절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기쁜 성탄이었지만, 베들레헴에서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성탄 축하예배 대신 사망자들을 위한 추모예배를 드리는 우울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성탄절 이후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홍콩에서 선교사로 생활할 때 성탄절 다음 날은 ‘박싱데이’였습니다. 성탄 선물 상자를 나누거나 받은 선물 상자를 풀어보는 날이었죠.

교회사 전통에 따르면 12월 26일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기리는 날로, 12월 27일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요한을 기리는 날로 지킵니다. 스데반은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명이었고 최초의 순교자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 요한 서신, 요한계시록을 쓴 사도입니다. 특별히 예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어머니 마리아를 돌봐달라고 요한에게 부탁했고, 그 부탁을 끝까지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탄절 직후에 스데반과 사도 요한의 삶과 죽음을 기억하는 전통은 오늘 우리가 성탄절 이후를 보내는 방법에 대한 지혜를 줍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허망함 대신 복음을 전하는 열정으로 다시금 일어서는 연말연시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종구 목사(세신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705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file 김종구 목사 2024-02-06 136
39704 안식일 그리고 사람 file 서재경 목사 2024-02-06 143
39703 성령의 능력 file 안광복 목사 2024-02-06 314
39702 일방통행 쌍방통행 file 박지웅 목사 2024-02-06 162
39701 그때는 내가 정말 너무했던 것 같다. 눈물 정도는 흘려줄 것을 물맷돌 2024-02-03 133
39700 갚아야 할 빚이 아직 많은데~~ 물맷돌 2024-02-03 143
39699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는지?’가 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맷돌 2024-02-03 72
39698 현대인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없습니다. 물맷돌 2024-02-03 122
39697 고마워요! 맛나네요! 물맷돌 2024-02-03 87
39696 균형조절이 무너졌을 때, 바로 질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맷돌 2024-02-03 94
39695 우리 며느리는 지금도 저에게 거절을 많이 하는 ‘좋은 며느리’입니다. 물맷돌 2024-02-03 94
39694 그처럼 따뜻한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물맷돌 2024-02-03 116
39693 한결같은 모습 골목길묵상 2024-02-02 309
39692 죄와의 연결고리 골목길묵상 2024-02-02 212
39691 골목길묵상 2024-02-02 160
39690 금이 간 접시 김장환 목사 2024-02-01 477
39689 두루미의 외침 김장환 목사 2024-02-01 341
39688 믿음의 리더십 김장환 목사 2024-02-01 326
39687 반드시 인도하신다 김장환 목사 2024-02-01 465
39686 사고가 준 깨달음 김장환 목사 2024-02-01 253
39685 성공을 만든 마음 김장환 목사 2024-02-01 304
39684 목표의 중요성 김장환 목사 2024-02-01 229
39683 웃음의 가치 김장환 목사 2024-02-01 272
39682 죽어서 천당 가시겠소 file 이장균 목사 2024-01-30 360
39681 MBTI 명함 file 조주희 목사 2024-01-30 251
39680 갑진년(甲辰年), 값진 해 file 김종구 목사 2024-01-30 103
39679 믿음 그리고 희망 file 서재경 목사 2024-01-30 322
39678 새해 첫 기적 file 안광복 목사 2024-01-30 139
39677 용서로 한해를 마무리하세요 file 고상섭 목사 2024-01-30 111
39676 축복의 새해 file 지성호 목사 2024-01-30 107
39675 어른의 스승 file 조주희 목사 2024-01-30 123
» 성탄절 이후 file 김종구 목사 2024-01-30 154
39673 사랑한다는 말 file 서재경 목사 2024-01-30 183
39672 헐크의 믿음 골목길묵상 2024-01-27 428
39671 기적의 시작 골목길묵상 2024-01-27 4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