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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4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의 주님이신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도 죄와 죽음으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의 원천이시며, 궁극적인 생명의 주인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생명의 영인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생명을 이 세상에서 충만하게 살아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십자가 처형의 운명을 받아들이심으로써 우리가 그 어떤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임마누엘’ 신앙 안에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을 제대로 알아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를 당신의 팔로 굳건히 붙들어 주십시오.
지금과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고 다스리시며, 그리고 세상 마지막 때 심판의 주님으로 우리에게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적인 즐거움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기뻐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아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하는데, 저는 세상적인 놀이와 재미에 빠져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세상을 경배했습니다. 가지 말아야 할 곳에 가서 시간을 낭비했고, 듣지 말아야 할 노래들을 들으며 허무에 빠졌고, 춤을 추면서 정신을 잃고 쾌락에 빠졌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이제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않겠다! 텔레비전 시청을 줄이겠다! 게임과 스포츠를 절제할 것이다! 그리고 기도를 열심히 하겠다!”
<말씀기도>
말씀의 능력이신 하나님!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1-3)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이 시간 어둠 가운데서 빛이신 주님의 거룩한 말씀에 우리 모두 귀를 기울입니다. 말씀을 읽는 이와 설교하는 이와 듣는 우리 모두 말씀의 능력에 온전히 사로잡히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능력있게 인도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에게 영적, 육체적 건강을 주셔서 아프지 않고 어려움 없이 살아가게 하시고 집안의 대소사에 큰 환란 없이 평안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식구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예수 잘 믿고 충성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사랑하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매일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매일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순간순간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인연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우리의 영혼과 육신, 시간과 소유물 전체를 주님께 드립니다. 벳새다 들녘에서 어린 소년이 드린 오병이어와 같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가 넘침으로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는 기도와,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솔로몬의 영광과 같은 삶이 아닌 들풀의 자유와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권세가 크고 능력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여호와를 믿고 희망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앙망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계가 전쟁을 멈추고 무기를 부수어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악으로 깡으로 살지 않고 여유롭고 평화로 살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바벨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생명력을 의지하게 하소서!
이요셉 두 발에 새살이 돋게 하시고 영육간에 건강 회복하게 하소서!
김봉진 모친 이점덕 권사 소천 온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최밝은 주어진 권한으로 저변에 있는 이들을 많이 돕고 베풀게 하소서!
최좋은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환경을 주시옵소서!
이인숙 설 명절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족들을 잘 섬기게 하소서!
최용우 3천명 5천명씩 회개시켰던 베드로의 권능을 내게도 주소서!
믿음의 형제자매들이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살게 하소서!
세상에서가장작은교회가 있는 피정의집을 속히 허락하여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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