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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

2003.01.16 10:13:43

주안에서 불가능은 없다의 철학이 서구에서 수입된 것은 틀림이 없지요 너무 잘 지적하여서 속이 시원해요. 믿음은 능력경쟁,능력과시가 아닌 주안에 쉬는 것이요 주안에서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발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너희는 가만이 있어 여호와의 하신 일을 바라볼찌어다. 최 전도사님의 이런 메세지는 오늘 한국교회에 핵심을 찌른 메세지이라고 판단되네요.

최용우

2003.01.16 10:33:58

엘리사님..알아보시네요. 마음과 눈이 참 맑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 이런 글을 내보내면..목사님들한테 한마디씩 들어요.
그래서 하도 답답할때에... 가끔 한번씩만 씁니다...

inja

2003.01.16 14:22:40

전도사님의 글을 읽고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사실 저도 은혜받고 그 은혜에 감사하고 또 말씀중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수 있느니라 하는 말씀을 붙잡고 2년동안 유치부교사에다 회계업무에다 , 성경공부에다 주일날은 온통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거든요....
1년은 잘 이해해주던 남편이 2년째부턴 난리였어요...
니는 교회에서 살아라는둥... 니 목회하나? 부터 시작해서 그 야유와
이해할수 없다는 식의 .... 그런 갈등속에서 올핸 회계업무를 못하겠다고 장로님과,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남편과 믿음의 보조를 맞춰야 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답니다.(남편은 주일신자)
목사님께 야단 맞기도 하고 했지만 전도사님의 글을 읽고 위로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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