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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yjm307.tistory.com/8572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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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질병]제1장, 척추 뼈는 생명의 기둥이다
제1장, 척추 뼈는 생명의 기둥이다
생로병사의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뼈라고 할 수 있다. 뼈는 우리 몸의 기둥으로 뇌와 척추신경을 보호하여 신경이 잘 흐르는 구조를 유지하고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1, 뼈 중에서도 중심은 척추 뼈인 것이다
척추가 꼬이거나 틀어져서 척추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통증이 생긴다. 또한 신경의 흐름이 약해지면 세포의 신경이 저하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오래되면 조직에 변성이 생기면서 각 장기의 병변이 나타나고 그로인하여 질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질병은 우리 몸의 기둥인 척추 뼈에서 찾는 것이 현명한 진료가 된다고 필자는 판단하는 바이다
과학과 의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문제의 뼈를 발견하여 시술의 하여 어느 정도는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상으로는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척추 뼈가 꼭 있어야 할 자리에만 있다면 모든 인체의 기능은 정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 같으면 노인들에게나 있는 질병으로 알고 있던 척추의 질병이 이 시대에는 척추의 변형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질환은 앞으로 더욱 거세게 우리들이 삶에서 건강을 저해하는 질병으로 위협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생활의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척추의 변형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오랜 좌식 생활이다 ? 운동부족 너무 편한 생활을 원하기 때문이다 ? 좌골 신경통의 원인이 된다.
둘째, 컴퓨터, 핸드폰이다 ? 온 국민이 중독이 되어있다 ? 목 디스크는 이제는 국민 병으로 되어있다
셋째, 쇼파의 문화다 ? 우리 체형에 맞지 않는다 ? 거실 쇼파에 1시간만 앉아보라 반드시 허리가 아프다
위의 생활은 골반은 올라가고 척추는 내려오는 생활이 되기 때문이다
2, 구조는 기능을 지배한다.
우리 척추의 구조를 보면 골반, 요추, 흉추, 경추 순으로 하부에서부터 상부로 몸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집을 지으려면 기둥을 최하 4개는 세워야 한다.하지만 인간의 기둥은 1개 밖에 없고 그 하나밖에 없는 척추로 인하여 외롭고 힘들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기둥은 주춧돌이 아래에서 튼튼히 잘 받쳐줘야 하는데 잘 받치지 못하고 위로 떠오르면 기둥은 견디지 못하고 틀어지거나 주저앉게 마련이다그래서 주춧돌은 기둥을 세울 때 최대한 아래로 위치하여 안정이 되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위에 드게 되면 기둥에 치명상을 줄 수 있다.
직립 보행과 좌식생활의 잘못된 자세는 그리고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들이 이 주춧돌의 역할을 하는 골반을 올라가게 하고 올라간 골반 때문에 척추사이의 공간이 더욱 좁아져서 신경의 압박으로 말미암아 통증 및 질병이 생기는 것이다.
이를테면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치질 같은 병은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질병이다
필자는 두통 역시 척추 신경에서 온다고 주장하는데 아마도 현대 의학을 주장하는 의자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인간은 척추동물이다. 그런데 다른 척추동물들은 척추가 대들보 역할을 한다. 즉 척추가 대들보 역할을 하며 일자로 길게 늘어선 구조이므로 골반과 척추, 척추와 척추, 경추와 머리 사이가 좁아져 생기는 통증과 질병은 없다. 그러므로 척추동물은 극심한 노화나 사고가 아니고는 척추로 인한 병들이 드물지 않나 싶다
그렇다. 구조는 기능을 지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척추 상태는 우리 몸의 생리적, 병리적 기능을 지배한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뇌에서부터 발생하는 생리적 전기 신호가 척추신경을 따라 각 장기 세포에 잘 도달하여 제 기능을 하게끔 도와주고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바른 척추야말로 우리 몸의 기능을 온전하게 해주는 참된 구조인 것이다
이때의 기둥은 일자가 아닌 S형의 구조이어야 극대화가 된다. 즉, 머리를 받쳐주는 경추는 C자, 흉추는 거의 D자, 요추는 2~3번을 중심으로 완만한 C자형을 갖추어야 온전한 힘을 받을 수 있다.
3, 척추를 보면 그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다
(당신도 심근경색, 뇌졸중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척추 뼈를 보고 한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다는 말은 곧 척추 뼈가 바로 그 사람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황당하게 들릴지 몰라도 재미있는 말이지 않는가? 그래서 자라온 환경이나 운동 및 작업상 체형의 변화가 척추 뼈를 변형시키는 과정과 시간상의 문제를 알 수 있게 한다.
오래 앉아 있으며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현대인을 살펴보자. 오래 앉아 있음으로 대부분 자세가 좋지 않다. 또한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은 우리를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었지만 우리 몸과 척추에는 이미 독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스티브잡스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컴퓨터, 스마트폰이라는 거대한 문명의 이기를 가져다주었지만 한편으로는 현대인들에게 골반과 척추의 변형을 같이 선물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요즘 사람들은 골반이 올라가 일자 허리가 되고 흉추는 굽어 있으며 일자 목의 형태로 진화 아닌 진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가? 필자는 걱정이 태반이다. 특히 의자에 앉은 자세가 골반의 상향과 척추의 후만(일자허리)을 부르는 자세, 즉 엉덩이는 앞으로 허리는 뒤로 가는 자세는 그야 말로 최악의 자세라고 말하고 싶다.
이런 자세는 골반이 많이 올라가는 형태로 척추 후만을 일으켜 허리뼈와 등뼈가 일직선이 되기도 하고 시미지어는 등뼈가 일직선이 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등뼈가 후만이 되어 허리통증, 어깨통증, 손과 발이 저리고 뒷목이 뻣뻣하고 두통 및 어지럼증에 시달리게 되며(목 디스크) 역류성 위 식도의 질환으로 소화기관까지 안 좋아질 확률이 매우 높다.
아울러 혈압이 올라가고 당뇨가 오는 점점 악화되어 가는 건강상태를 가질 수밖에 없는 비운의 역사를 갖게 되는 한 사람의 병약자가 된다.
요즘 은행원, 증권 맨, 공무원을 포함한 오랜 시간에 앉아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업무를 보는 사람들의 형태가 바로 이쪽으로 가고 있다. 심지어 흉추 2~3번의 변형은 심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위해를 가하는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으로 이어지고 흉추1과 경추7번의 변형은 뇌졸중을 불어 올 수 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젊은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원인은 바로 다 여기에 있는 것이다 히 요즘 공부하는 청소년들과 직장인들 특히 운동부족에 의해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한 사람들의 척추 뼈는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그 척추 뼈의 변형된 모습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지 않은 상황으로 만들어 간다. 그러므로 항상 바른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을 하고 통증이 생기거나 갑작스럽게 피로감이 생길 대는 먼저 척추의 변형에 원인이 있지는 않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인생의 건강은 척추에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인 것이다. 지금 내 몸을, 내 척추를 바르게 한다면 아름답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러지 않고 틀어진 내 몸을, 내 척추를 바르게 하지 않는다면 암울한 인생을 보내게 될 것이고 9988은 남의 이야기에 그칠 것이다. 척추는 한 번 틀어지기 시작하면 점점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간다. 그러므로 통증 및 질병은 초창기에 잡아서 더 이상 틀어지지 않고 바른 자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올바른 자세의 척추는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다. 바른 자세는 모든 질병의 예방이다
예방은 치료보다 낫다고 하는데도 알면서도 지켜지지 않는 것이 예방이다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자세를 교정하여 예방의 삶으로 행복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4, 기분(氣分)이 좋다는 말은 척추 뼈가 좋다는 말이다
기분이란 기(氣)의 배분을 이르는 말이라고 본다. 기란 무엇인가? 바로 신경전달 물질이라고 본다.
이런 기가 잘 흘러 배분이 잘되어야 건강한 상태가 되며 우리 몸의 항산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 기의 온전한 배문이 우리의 마음과 육체의 편안함을 가져온다. 즉 뇌로부터 척추신경을 따라 각각의 장기 및 구조로 가는 신경전달물질의 바른 흐름이야 말로 육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뿌리가 되고 지름길이 되는 것이다.
뇌와 모든 장기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경추의 중요성이 현대인들에게서 유독 부각이 되는데 이는 뇌의 전기 신호가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곳이며 척추 중에서 가장 많은 전기 신호가 오고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컴퓨터,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경추를 많이 혹사하고 있다
이는 경추의 변형을 일으켜 우리의 건강에 적신호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다음으로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들이 모여 있는 곳을 보호하고 관장하는 흉추를 살펴야 한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생명 활동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장기, 즉 심폐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곳으로 기분을 좌우하는 곳이 바로 흉추라고 본다. 즉 흉추가 굽어지고 틀어지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으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이 온다.
또한 이 흉추부위는 경추를 지지하는데 중요한 축이 된다. 일자 목, 거북목이 되어 제 기증을 발휘할 수 없게 되는 원인이 바로 흉추가 굽어지고 틀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분이 좋으려면 흉추가 바로 서고 경추가 C커브를 유지해야 한다. 흉추가 바로 서고 경추가 C커브를 유지하려면 먼저 골반의 하향안정화와 요추의 전만이 중요하다.
뇌에서 척추를 통해 각각의 체절로 가는 신경의 바른 흐름이야 말로 건강의 척도이며 질병과 통증이 없이 잘 살 수 있는 생리활동의 근간이 된다. 예를 들어서 가슴이 조이면서 아프고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데 기분이 좋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척추상태가 좋으면 아프지 않고 마음이 즐거워지고 의욕이 넘치며 관대해진다.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지고 소심해 진다.
그러므로 “기분이 좋다”는 말은 우리 몸의 신경흐름이 좋아 혈액순환이 잘 되어 각각의 장기 및 세포들에게 풍부한 영양 공급과 산소공급이 막힘없이 잘 이루이고 있다는 뜻이다. 기분은 감정과는 다른 형태를 가진다. 감정은 금방 사그라지지만 기분은 감정과 달리 오래 가는 특성이 있다. 감정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만 기분은 척추에서 우러나온다.
5,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대하여 알아보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키를 키울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좋아져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아이들이 키도 크고 공부도 잘 했으면 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다
여러 가지 찾고 이것저것 다해보지만 쉽지가 않아 결국은 유전자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는 뼈가 있음을 아는 부모는 그리 많지가 않다
이제는 그러한 증세가 발견되면 탓하지 말고 아이들의 골반과 척추를 살펴보는 지혜로운 부모들이 되기를 바란다.
올바른 골반과 척추를 가진 아이들은 성장도 잘하고 학습능력도 뛰어나게 되어있다. 즉,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는 뼈가 따로 있음을 알아야 한다. 비만이나 저체중도 모두 골반과 척추의 문제로 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를 아는 부모들은 마음 고생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성장에 중요한 골반가 척추를 바르게 하지 않고 아이들을 채근하고 닦달한다면 그야말로 서로가 불편하여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될 것이다
골반과 척추의 공간이 좁아지면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는데도 그것을 모르니 고영양의 음식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척추사이로 가골이 쉽게 자라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가골은 뼈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며 신경을 압박하여 각종 통증과 질병을 유발하므로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좋지 않다.
최근 들어 골반이 올라가고 등이 굽어가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학교와 학원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공부하고 집에서도 책상 앞에서 공부하거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24시간을 생활화하다 보니 골반은 올라가고 등은 점점 굽어 거북 목, 일자 목이 된다.
그뿐 아니라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의 감소는 척추를 더욱 휘고 틀어지게 만든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등뼈가 굽음으로 인하여 시력이 약해지고 머리가 개운해지질 못한다. 청소년들이 안경을 착용하는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도 거의 대부분은 척추의 문제라고 보면 들림이 없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결국은 안경을 쓰게 되고 그로인해 빼빼마르거나 비만에 빠진다. 그로인해 당연히 성장에도 지장을 초래하며 신경은 자신도 모르게 날카로워간다. 이러한 생ㅎ활이 지속도면 아이들은 당연히 자존감이 사라지고 우울해지며 매사에 소극적이며 행동도 도한 거칠어지고 때로는 부모나 주위 사람들에게 난폭하게 저항 하거나 대들기도 하여 사회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다.
아이들의 골반을 내려주고 등뼈를 위로 세워 주어야 한다. 골반이 내려오고 척추사이의 공간이 충분해지면 뼈가 부드러워지고 기운이 세지며 머리가 맑아진다. 리고 뼈골을 채워줄 수 있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게 하되 심한 경우에는 뼈골을 채워서 기운을 세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는 약초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광고를 보면 청소년을 위한 총명탕이라고 하는 광고를 보는데 결국은 이러한 약재들안에는 뼈골을 채워주고 기운을 세게 하여 피로를 이기게 하는 방법들이다. 그렇게 하면 척추사이의 공간이 넓어지면서 신경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어 아이들의 성장과 두뇌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충분해진다.
아이들의 올라간 골반을 내려주고 등골을 바로 펴주면 소화가 잘되어 잘 먹고 잘 자고 대소변이 원활해지면서 머리가 맑게 되니 공부할 의욕이 많이 생기게 된다. 아울러 몸이 편안해지니 부모와의 대립과 갈등도 적어져 사이가 좋게 된다.
이런 이치를 깨닫게 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순리로 풀어지는 지름길이 되는 것이며 몸과 마음이 같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니 성정과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부모와 자녀 간에 사이가 더욱 좋아져 가정이 행복해지는 것이다.
윤주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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