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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질병]제4장, 본태성 고혈압에 대하여

정치건강취미 윤주만 목사............... 조회 수 43 추천 수 0 2024.02.09 21: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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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jm307.tistory.com/8572091 

[척추와 질병]제4장, 본태성 고혈압에 대하여

 

1, 고혈압에 대하여

 

원인 질환이 없는 본태성 고혈압?

고혈압은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수한 원인 질환 없이 측정 하면 혈압이 높게 나오시는 분, 계신가요?

이를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혈압은 왜 일어날까요?

이를 다시 가만히 생각해보면 간단하기도 합니다

4-1.png

"굽은 흉추" 를 살펴보세요!

 

"고혈압이 진행되는 과정"

4-2.png

굽어있는 흉추

 

심장으로 가는 신경이 원활치 못함

뇌나 각 기관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적어짐

높은 압력을 일으키게 됨

고혈압의 원인은 "굽어있는 흉추"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흉추가 굽어 심장으로 가는 신경이 원활하지 못하게되고,

뇌나 각 기관으로 가는 혈액의 양 또한 적어지게 됩니다.

이는 곧 높은 압력을 일으키게 되죠. 즉 고혈압이 됩니다.

고혈압 ! 골반을 내리고, 굽어있는 흉추를 펴주어야!

 

고혈압은 상부 흉추를 살펴야합니다.

실제로 고혈압환자들은 상부흉추 즉 흉추 1번에서 5번까지가 굽어지면서 척추사이의 공간이 좁아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사실을 방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등이 굽은 경우가 많은데, 마치 등이 산이나 언덕같이 두툼하게 올라가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러한 산이나 언덕같이 두툼하게 올라가 있는 등을 흉추를 교정하여 편평하게 펴주면 신기하게도 혈압이 내려가며, 정상적인 압력으로 인하여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중추는 "흉추 3,4,5번" 입니다. 이곳이 공간이 좁아지는 문제가 있는 상황이 곧 고혈압을 유발하는 것인데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올라간 골반이 내려와야만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나므로 골반의 하향안정화가 급선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부터 비만인 사람이 혈압도 높고 또한 중풍에 걸릴 위험도 높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흥미롭게도 상부 흉추가 산이나 언덕같이 굽은 사람들은 비만인 경우가 많죠. 상부흉추가 좁아지거나 꼬이면 뇌로부터 각 기관으로 가는 신경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각 기관들의 생리활동이 저하되고, 그로 말미암아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여 부종이나 어혈의 형태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혈압약의 복용이 필요하지만.. 올바른 척추 또한 중요하다!

요즘 혈압 약은 기능이 우수하고 부작용도 많지 않아서 고혈압이 있는 환자분들 대부분이 복용하고 계십니다.

본태 성 고혈압이 아닌 5%에서 10%정도의 다른 원인으로 인한 고혈압의 경우, 특히나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말미암은 고혈압에게는 혈압약이 필수이며 하나뿐인 생명을 지켜주는 보루가 되니 이럴 때에는 반드시 혈압 약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대부분의 혈압약들이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반면, 심장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최근에는 뇌출혈환자는 적어지고 뇌경색환자는 증가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혈압약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것은 성공하였지만 굽은 등으로 인하여 심장의 기능이 약해진 데에다가 또 약을 복용하니 심장이 더욱 더 약해지고, 뇌나 각 기관으로 가는 혈액공급은 더욱더 낮아지게 되고, 낮아진 혈액공급은 혈관의 탄력을 잃게 하면 결국은 혈관이 각종 찌꺼기로 좁아져 뇌경색을 일으키게 되죠. 그러므로 혈압을 관리할 때 무엇보다도 먼저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척추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혈압과 척추가 관련이 있다? " 조금 생소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보아왔던 수많은 척추에 "고혈압" 에 대한 답이 있었죠.

물론 혈압에서는 혈압약을 반드시 복용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기본이 되어야할 것이 바로 "척추!" 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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