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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어젠 출근하느라 집 근처의 작은 교회로 저녁예배를 갔었어요. 전 예전에 참으로 열심히 봉사를 했었습니다.
하나님 전에 가는 것이 제겐 가장 큰 즐거움이었구요, 그곳에서 봉사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단지 그때를 저의 가장 큰 무기(?) 로 간직하고 있지요. 혹 제가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된다면 저의 예전 모습을 히든 카드로 내보일려구 했어요. 헌데 어제 제가 들은 설교말씀은 절 참으로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하나님은 지금의 저의 모습을 저울질 하신다 하셨습니다. 공평한 하나님의 저울로 지금 저의 무게를 재신다더군요. 현재의 저의 말씀 읽는 모습,기도생활 모습,... 저의 지금모습을 무게로 잰다면 어느 부분에서든지 "0" 입니다.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지금부터 무게를 좀 늘려야겠습니다. 공정하신 하나님의 저울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게 제 자신을 늘려야겠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이 늘어나네요. 기도해 주시겠죠?
하나님 전에 가는 것이 제겐 가장 큰 즐거움이었구요, 그곳에서 봉사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단지 그때를 저의 가장 큰 무기(?) 로 간직하고 있지요. 혹 제가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된다면 저의 예전 모습을 히든 카드로 내보일려구 했어요. 헌데 어제 제가 들은 설교말씀은 절 참으로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하나님은 지금의 저의 모습을 저울질 하신다 하셨습니다. 공평한 하나님의 저울로 지금 저의 무게를 재신다더군요. 현재의 저의 말씀 읽는 모습,기도생활 모습,... 저의 지금모습을 무게로 잰다면 어느 부분에서든지 "0" 입니다.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지금부터 무게를 좀 늘려야겠습니다. 공정하신 하나님의 저울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게 제 자신을 늘려야겠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이 늘어나네요. 기도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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