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척추와 질병]제10장, 당뇨병과 척추의 관계?

정치건강취미 윤주만 목사...............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4.02.18 20:42:20
.........
출처 : https://yjm307.tistory.com/8572099 

[척추와 질병]제10장, 당뇨병과 척추의 관계?

 

제10장, 당뇨병과 척추의 관계?

 

당뇨가 겁이 나십니까?

카페에 즐겨가시나요?

달달한 커피와 케익과 빵이 먹고 싶지만 올라가는 혈당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꼭 달달한 음식을 피해야만 당뇨가 치료될까요?

오늘은 척추의 변형으로 인하여 당뇨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대란이라고 할 만큼 당뇨병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40대 이상 인구 중 20%라고 하니 다섯 사람 중 한사람이 당뇨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셈이지요. 하물며 요즘에는 '소아 청소년 당뇨' 또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그 증가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이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물론 과도한 스트레스, 과음, 과식, 운동부족, 비만 등 일차적인 당뇨병의 원인은 우리 모두가 아는 습관 병임은 사실입니다. 특히 당뇨는 탄수화물의 과다섭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요.

그러므로 당뇨가 있다면 일단은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균형 잡힌 영양섭취로 영양의 불균형을 막아야 하고, 제철 채소와 과일을 적정량을 먹어서 체내독소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또한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지속하며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정석임은 틀림 없는 사실이지요. 특히 소아 제1형 당뇨병은 췌장세포가 파괴된 것이니 인슐린의 투여가 절대적이며 제2형 당뇨병도 심한 당뇨에는 약과 인슐린의 주사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척추로 보는 당뇨?

당뇨와 척추.PNG

 

당뇨병환자들 거의 모두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흉추 8번에서 10번까지의 척추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틀어지고 튀어나온 흉추를 바로 잡아 주면 바로 당뇨수치가 현저히 떨어짐을 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빠른 시간 안에 좋아졌습니다.

 

틀어지고 튀어나온 흉추를 교정하여 당뇨를 잡는다!

흉추 8번과 10번까지의 척추신경은 췌장부위의 신경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그러니 이곳의 문제를 해결하면그동안 막혀 있던 신경들이 제 기능을 발휘 하면서 췌장의 기능이 정상화가 되고, 인슐린의 분비가 촉진되고, 인슐린의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이지요. 이때 이곳을 교정하면 만성적인 췌장질환도 같이 좋아지게 되는데 췌장의 염증 또한 개선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이나 췌장암 역시 틀어지거나 꼬여진 흉추 8-9-10번을 교정하면 증세가 호전이 됨을 경험합니다.

요즘 급증하는 소아청소년당뇨(제2형 당뇨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병환자의 특징적인 척추구조인 흉추 8-9-10번의 변형이 소아청소년에게도 어김없이 나타나므로 이 흉추의 변형을 바로잡아주면 당뇨수치가 내려갑니다.?

 

또한 이 부위 흉추의 변형은 우리 몸의 생리적 대사에 영향을 미쳐 생리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함으로 비만을 촉발하게 합니다. 운동부족으로 근력이 약해진 상태로 오래 앉아 컴퓨터, 스마트폰, 푹신한 침대, 일자허리를 유발하는 소파 등 척추에 이롭지 않은 습관이나 자세로 인하여 골반이 올라가고 흉추가 굽는 형태가 되니 몸이 좋을 리 없고 생리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비만에 노출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몸이 무겁고 항상 피곤하고 짜증나니 달고 자극적인 군것질이 당길 수밖에 없게 되니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의 치료방법은 당뇨약 아니면 인슐린주사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이 당뇨약이나 인슐린주사는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당뇨수치를 좀 낮게 유지해주는 수단에 그칠 수밖에 없음으로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꼭 당뇨약이나 인슐린주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척추를 바로 세우면 당뇨약이나 인슐린주사의 의존도는 분명히 떨어질 것임이 자명합니다.

 

주위에 당뇨환자를 살펴보세요.

혹시 등의 가운데쯤이 굽어있지는 않으신가요?

 

소아 청소년 당뇨병도 마찬가지고 어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심한 분들은 딱딱한 가골이 자라나 있으며 손톱이 들어 갈만한 틈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꼬이고 굽은 척추를 바로 세우면 당뇨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당뇨가 없는 사람들도 그 부위를 바로 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당뇨병 예방이 이루어집니다.

척추의 올바른 변화로 당뇨를 이겨냅시다!

잊을 수 없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55세를 넘길 수 있을까요 ?

본인 나이가 55세 남성분이셨습니다.  "제 아버지가 55세에 당뇨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올해를 넘길 수가 있을까요..?"

물으시더군요. 15년 전부터 당뇨가 시작되었는데 약을 먹어도 당뇨수치가 300이상이며 병원에서는 인슐린주사를 권하고 있다며 우울한 표정으로 이야기하셨지요.

 

본래는 허리와 어깨가 아파서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라 척추교정을 권했고, 아울러 당뇨병도 같이 좋아질 거라 말씀드렸습니다. 교정 치료가 이루어지며 놀랍게도 떨어지지 않던 혈당이 공복 시에 100, 식후 150정도로 안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 내가 웃으면서 올해는 넘기겠고 앞으로 몇 십년은 거뜬할 것이라고 말하니 밝은 미소로 답하셨습니다.

 

척추를 살펴 당뇨의 공포에서 벗어나세요!

유전이라고도 하나 척추의 올바른 변화는 충분히 당뇨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체형(척추)이 유전이 되는 것이므로 체형(척추)을 반듯하게 바꾸면 됩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 가족들에게 척추를 꼭 살피고 교정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당뇨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당뇨병을 가진 자녀를 가진 분들도 꼭 자녀들의 척추를 유심히 살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음식을 조심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을 물리칠 수 있다면 당뇨병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 될 것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시다!

 

<척추는 생명의 기둥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28 100가지,50가지 설교자를 위한 100가지 제언 제임스 밀러 2024-04-03 30
3627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 *끝]제25장, 운동 요법의 허와 실 윤주만 목사 2024-03-20 22
3626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24장, 요추 전만이 중요한 이유 file 윤주만 목사 2024-03-20 19
3625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23장, 여자가 남자 보다 오래 사는 이유 file 윤주만 목사 2024-03-20 18
3624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22장, 배가 나온 사람이 오래 사는 이유 file 윤주만 목사 2024-03-15 23
3623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21장, 우울증과 척추에 대하여 file 윤주만 목사 2024-03-12 10
3622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20장, 건강한 뼈는 바로 아이들의 뼈이다 윤주만 목사 2024-03-08 8
3621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9장, 부드러우면 살고 딱딱하면 죽는다. 윤주만 목사 2024-03-05 23
3620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8장, 신장의 역할과 척추 윤주만 목사 2024-03-04 14
3619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7장, 척추를 만지면서 질병을 알아보기 file 윤주만 목사 2024-03-01 11
3618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6장, 척추교정 후 몸살에 대하여(no pain no gain) 윤주만 목사 2024-02-28 10
3617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5장, 교정을 삼가(어려운)야 하는 경우 윤주만 목사 2024-02-27 8
3616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4장, 척추교정 후 달라지는 신체의 변화 윤주만 목사 2024-02-24 13
3615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3장, 뇌와 척추의 관계 file 윤주만 목사 2024-02-21 9
3614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2장, 만성 위장질환과 척추 file 윤주만 목사 2024-02-20 8
3613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1장, 척추관 협착증 file 윤주만 목사 2024-02-19 8
»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10장, 당뇨병과 척추의 관계? file 윤주만 목사 2024-02-18 12
3611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9장, 요추 후만증 일자허리 교정법 윤주만 목사 2024-02-15 15
3610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8장, 건강 이야기· 척추와 질병 윤주만 목사 2024-02-14 17
3609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7장, 왜 허리가 아플까요? 윤주만 목사 2024-02-13 38
3608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6장, 수많은 통증과 척추와의 관계 윤주만 목사 2024-02-12 19
3607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5장, 척추와 관련된 증상들 윤주만 목사 2024-02-10 20
3606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4장, 본태성 고혈압에 대하여 file 윤주만 목사 2024-02-09 43
3605 정치건강취미 [척추와 질병]제3장, 척추와 각 기관의 관계 file 윤주만 목사 2024-02-08 35
3604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20끝] 디센티스 수도원(Disentis abbey) file 유재경 교수 2023-12-24 54
3603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9] 프란시스 쉐퍼와 라브리 공동체(L’Abri Fellowship) file 유재경 교수 2023-12-18 28
3602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8] 오트리브 수도원(Hauterive Abbey) file 유재경 교수 2023-12-14 18
3601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7] 엥겔베르크 수도원(Engelberg Abbey) file 유재경 교수 2023-12-09 14
3600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6] 생 갈렌 수도원(Abbey of St. Gall) file 유재경 교수 2023-11-27 26
3599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5] 플뢰리 수도원(Fleury Abbey) file 유재경 교수 2023-11-17 59
3598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4] 베즐레 수도원(Vezely Abbey) file 유재경 교수 2023-11-14 26
3597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3] 퐁트네 수도원(Abbey of Fontenay) file 유재경 교수 2023-11-07 17
3596 선교화제현장 미니어쳐 교회 12선 "이렇게 작은 교회가 있다니... file 당당뉴스 2023-10-24 112
3595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2] 시토(Citeaux)수도원 file 유재경 교수 2023-10-19 65
3594 수도관상피정 [프랑스 수도원 탐방기11] 떼제 공동체 file 유재경 교수 2023-10-13 75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