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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출처 : | https://yjm307.tistory.com/857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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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와 질병]제10장, 당뇨병과 척추의 관계?
제10장, 당뇨병과 척추의 관계?
당뇨가 겁이 나십니까?
카페에 즐겨가시나요?
달달한 커피와 케익과 빵이 먹고 싶지만 올라가는 혈당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꼭 달달한 음식을 피해야만 당뇨가 치료될까요?
오늘은 척추의 변형으로 인하여 당뇨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대란이라고 할 만큼 당뇨병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40대 이상 인구 중 20%라고 하니 다섯 사람 중 한사람이 당뇨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셈이지요. 하물며 요즘에는 '소아 청소년 당뇨' 또한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고, 그 증가속도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이 당뇨병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물론 과도한 스트레스, 과음, 과식, 운동부족, 비만 등 일차적인 당뇨병의 원인은 우리 모두가 아는 습관 병임은 사실입니다. 특히 당뇨는 탄수화물의 과다섭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요.
그러므로 당뇨가 있다면 일단은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균형 잡힌 영양섭취로 영양의 불균형을 막아야 하고, 제철 채소와 과일을 적정량을 먹어서 체내독소를 없애고 피를 맑게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또한 몸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지속하며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정석임은 틀림 없는 사실이지요. 특히 소아 제1형 당뇨병은 췌장세포가 파괴된 것이니 인슐린의 투여가 절대적이며 제2형 당뇨병도 심한 당뇨에는 약과 인슐린의 주사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척추로 보는 당뇨?
당뇨병환자들 거의 모두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흉추 8번에서 10번까지의 척추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틀어지고 튀어나온 흉추를 바로 잡아 주면 바로 당뇨수치가 현저히 떨어짐을 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빠른 시간 안에 좋아졌습니다.
틀어지고 튀어나온 흉추를 교정하여 당뇨를 잡는다!
흉추 8번과 10번까지의 척추신경은 췌장부위의 신경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그러니 이곳의 문제를 해결하면그동안 막혀 있던 신경들이 제 기능을 발휘 하면서 췌장의 기능이 정상화가 되고, 인슐린의 분비가 촉진되고, 인슐린의 저항성이 개선되는 것이지요. 이때 이곳을 교정하면 만성적인 췌장질환도 같이 좋아지게 되는데 췌장의 염증 또한 개선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이나 췌장암 역시 틀어지거나 꼬여진 흉추 8-9-10번을 교정하면 증세가 호전이 됨을 경험합니다.
요즘 급증하는 소아청소년당뇨(제2형 당뇨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병환자의 특징적인 척추구조인 흉추 8-9-10번의 변형이 소아청소년에게도 어김없이 나타나므로 이 흉추의 변형을 바로잡아주면 당뇨수치가 내려갑니다.?
또한 이 부위 흉추의 변형은 우리 몸의 생리적 대사에 영향을 미쳐 생리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함으로 비만을 촉발하게 합니다. 운동부족으로 근력이 약해진 상태로 오래 앉아 컴퓨터, 스마트폰, 푹신한 침대, 일자허리를 유발하는 소파 등 척추에 이롭지 않은 습관이나 자세로 인하여 골반이 올라가고 흉추가 굽는 형태가 되니 몸이 좋을 리 없고 생리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비만에 노출되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몸이 무겁고 항상 피곤하고 짜증나니 달고 자극적인 군것질이 당길 수밖에 없게 되니 악순환의 연속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의 치료방법은 당뇨약 아니면 인슐린주사까지 생각해야 하는데 이 당뇨약이나 인슐린주사는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단지 당뇨수치를 좀 낮게 유지해주는 수단에 그칠 수밖에 없음으로 완전한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꼭 당뇨약이나 인슐린주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겠지만 척추를 바로 세우면 당뇨약이나 인슐린주사의 의존도는 분명히 떨어질 것임이 자명합니다.
주위에 당뇨환자를 살펴보세요.
혹시 등의 가운데쯤이 굽어있지는 않으신가요?
소아 청소년 당뇨병도 마찬가지고 어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심한 분들은 딱딱한 가골이 자라나 있으며 손톱이 들어 갈만한 틈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꼬이고 굽은 척추를 바로 세우면 당뇨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당뇨가 없는 사람들도 그 부위를 바로 하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당뇨병 예방이 이루어집니다.
척추의 올바른 변화로 당뇨를 이겨냅시다!
잊을 수 없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55세를 넘길 수 있을까요 ?
본인 나이가 55세 남성분이셨습니다. "제 아버지가 55세에 당뇨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올해를 넘길 수가 있을까요..?"
물으시더군요. 15년 전부터 당뇨가 시작되었는데 약을 먹어도 당뇨수치가 300이상이며 병원에서는 인슐린주사를 권하고 있다며 우울한 표정으로 이야기하셨지요.
본래는 허리와 어깨가 아파서 치료를 받으러 온 환자라 척추교정을 권했고, 아울러 당뇨병도 같이 좋아질 거라 말씀드렸습니다. 교정 치료가 이루어지며 놀랍게도 떨어지지 않던 혈당이 공복 시에 100, 식후 150정도로 안정적으로 변하였습니다. 내가 웃으면서 올해는 넘기겠고 앞으로 몇 십년은 거뜬할 것이라고 말하니 밝은 미소로 답하셨습니다.
척추를 살펴 당뇨의 공포에서 벗어나세요!
유전이라고도 하나 척추의 올바른 변화는 충분히 당뇨병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체형(척추)이 유전이 되는 것이므로 체형(척추)을 반듯하게 바꾸면 됩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 가족들에게 척추를 꼭 살피고 교정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당뇨병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 당뇨병을 가진 자녀를 가진 분들도 꼭 자녀들의 척추를 유심히 살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음식을 조심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을 물리칠 수 있다면 당뇨병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 될 것입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꿉시다!
<척추는 생명의 기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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