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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의 공의를 믿으라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55 추천 수 0 2024.02.19 16:39:10
.........
성경본문 : 시10:12-18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야훼의 공의를 믿어라(10:12-18)

한 자매가 대쳔덕 신부에게 질문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들이 대부분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중보기도를 많이 하시고 참으로 용서하는 자세를 지니고 있으니 제가 그토록 많은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였던 점을 용납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용서한다는 것 바로 그것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주기도문을 외울 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참으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기도문을 노래로 부를 때 곡조에 맞추기 위해 심지어 그 구절을 빼버리기조차 합니다. 요즘에 와서 그구절의 말씀이 제 마음에 점점 더 강하게 부딪혀오고 있답니다. 그 구절이 어떤 중요성을 지니고 있는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 달란트 탕감 받은 사람이 백데나리온 빚진자 감옥에 처 넣음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18:35)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 시인이 하나님의 공의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꼈다고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주께서는 그리 멀리 계십니까? 악한 자가 가련한 자를 심히 핍박하는데 어찌 주께서는 그리 멀리 계셔서 돕지를 않는가? 3악인은 그의 마음의 욕심을 자랑하며 탐욕을 부리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악한 자가 불의한 재물을 모은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너무 멀리 계신 것 같다고 말합니다.

또한 악인이 하는 일은 언제나 잘 되고 있기에 하나님의 공의를 보이지 않는다고 의문합니다.

4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이처럼 악한 사람이 가련한 사람을 극도로 핍박 할 때나 재물을 불의한 방법으로 모아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을 볼 때나, 악인이 하는 일이 언제나 잘 되는 것을 볼 때에 본문의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너무 멀어 그런 사람에게 미치지 못한 다고 분노하거나 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 시인이 하나님의 공의가 멀리 있는 것처럼 느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 시인이 의인이 고난당할 때 주님이 숨어 계셨다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8그가 마을 구석진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의 눈은 가련한 자를 엿보나이다.

그들의 입은 저주와 기만과 폭언으로 가득 차 있고 그들의 혀 밑에는 욕설과 악담이 가득합니다..

 

여기 악인들은 저주와 욕설과 기만과 악담과 폭언으로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악인들이 행인을 죽이고 가진 것을 탈취하거나 의인을 해치고자 기회만 엿본 사람들을 만났을 경우에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에 반문할 수 있습니다. 의인이 고난을 받을 때나, 불의가 행해 질 때, 하나님이 보시지 않는 것같고 징계하시지 않는 것 같고 구원하시지 않는 것 같기에 사람들은 여기 시편기자처럼 어찌하여 주께서는 숨어 계시나이까? 하고 의문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 시인이 의인이 고난당할 때 주님이 숨어 계신다고 생각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 시인이 불의한 자들을 왜 내버려 두냐고 호소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불의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왜 심판하시지 않느냐고 질문합니다.

13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멸시하여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주는 감찰하지 아니하리라 하나이까

새번역 13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경멸하고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벌을 주지 않는다 하고 말하게 내버려 두십니까?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공의를 나타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2여호와여 일어나옵소서 라는 말은 하나님의 즉각적인 간섭을 요청하는 말입니다.

시인은 의로운 자를 억압하는 악인들의 횡포에 대하여 울분을 품고 하나님께서 즉각적으로 개입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더 이상 악을 행하지 못하도록 악인의 모든 죄를 보응 해 주시라고 말합니다.

악인에 대해서는 심판을 고난 받는 자에 대해서는 구원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것 같아도 하나님의 공의는 확실히 실행됩니다.

92:7악인들은 풀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9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11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성장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여기 시인이 불의한 자들을 왜 내버려 두냐고 호소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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