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공중예배 예절

디모데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99 추천 수 0 2024.02.24 12:07:10
.........
성경본문 : 딤전2:8-15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공중예배 예절(딤전2:8-15)

한동대 총장 사모님 김영애씨가 지은 갈대상자에 보면

두분이 미국 유학시절 한국 유학생 다섯 가정과 함께 단풍놀이 피크닉을 가기로 하고 하이웨이가 아닌 국도로 다섯 대의 차가 줄줄이 앞 차를 따라 달리기 시작. 길가에 35마일이라는 속도 표시판이 나타남. 그러자 남편은 속도를 내지 않고 35마일로 달리다 차가 많이 밀리자 옆길로 차를 대고 손짓으로 뒤차들을 보냄..일행과 간격이 점점 벌어지고 앞차가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는 35마일로 달리다 두 갈래 중 잠시 망설이다 택한 길이 일행과 전혀 다른 길로 감. 결국 일행을 찾지 못하고 종일 드라이브만 하다 돌아와 너무도 속이 상해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버렸단다..

제한속도를 지킨 한동대 김영길총장 처럼 교통법을 지키는 크리스챤의 삶이 되야 하리라 봅니다..

 

본문은 공중 예배에서 남녀가 지켜야 할 규율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 자는(공중예배 때) 거룩한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8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공동번역에선 어느 예배소에서나 남자들이 성을 내거나 다투거나 하는 일이 없이 깨끗한 손을 쳐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먼저 남자들이 교회 내에서 서로 화목한 상태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엄격히 말합니다.

예수께서도 예배와 기도하는 일에 앞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평이 먼저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5: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본절은 흠이 없고 시비와 다툼이 없는 정결한 생활을 하는 가운데 기도하라는 의미입니다..이는 불의를 행한 손을 들고 기도하면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1:15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형제를 대적하는 미움, 분노, 악의에 찬 기도를 공중예배 때 한다면 옳지 않습니다. 기도는 거룩한 사랑의 기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 자는(공중 예배 때) 거룩한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성도는 단정함으로 예배에 참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9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공동번역엔 9그리고 여자들은 정숙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해야 합니다. 머리를 자나치게 꾸미거나 금이나 진주로 치장을 하거나 비싼 옷을 입지 말고 10오직 착한 행실로써 단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느님을 공경한다는 여자에게 어울립니다.

남자들이 공중 예배에 참석할 때 경건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참석하여 거룩한 기도를 하는 것처럼, 여자들도 똑같이 거룩한 심령을 가지고 공중 예배에 참여하여야 함을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본문에서 여인들의 옷이 단정하고 품위가 있어야 함을 말함으로써 예배에 임하는 올바른 태도를 교훈합니다.

세상 기준에 따라 외부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고자 하지 말고 선행으로 자신을 단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성도는 단정함으로 예배에 참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중예배 때 남녀 간의 질서를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11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사도 바울은 여자들이 공중예배에서 보여야 할 정숙함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교회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당시 시대의 상황에 입각해서 교회 내에서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고전11:2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워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7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머리 위에 둘지니라. 유대사회나 헬라도시의 배경을 고려하고 읽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공중예배 때 남녀 간의 질서를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 디모데전 공중예배 예절 딤전2:8-15  강승호목사  2024-02-24 99
18096 학개 오늘부터 복을 주리라 학2:110-19  강승호목사  2024-02-23 139
18095 로마서 그리스도인의 생활 롬6:13  강승호목사  2024-02-21 131
18094 시편 야훼의 공의를 믿으라 시10:12-18  강승호목사  2024-02-19 55
18093 요나 재앙을 피하는 백성 욘3:1-5(10)  강승호목사  2024-02-19 65
18092 요한복음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6:31-35  김경형목사  2024-02-18 43
18091 요한복음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요6:38-42  김경형목사  2024-02-11 56
18090 에배소서 에베소교회를 위한 기도 엡1:15-19  강승호목사  2024-02-07 123
18089 빌립보서 내가 기도하노라 빌1:8-11  강승호목사  2024-02-05 123
18088 요한복음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6:37-40  김경형목사  2024-02-04 92
18087 골로새서 주님 안에서 성장하라 골2:6-7  강승호목사  2024-02-02 187
18086 시편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46:1-3  강승호목사  2024-01-31 174
18085 요한복음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요6:31-36  김경형목사  2024-01-28 49
18084 출애굽기 금송아지 이야기 출32:1-14  정용섭 목사  2024-01-25 215
18083 마태복음 모퉁이 머릿돌이신 예수 마21:33-46  정용섭 목사  2024-01-25 121
18082 빌립보서 과정으로서의 구원 빌2:1-13  정용섭 목사  2024-01-25 88
18081 마태복음 하나님의 선하심 앞에서 마20:1-16  정용섭 목사  2024-01-25 97
18080 출애굽기 홍해 이야기 출14:21-31  정용섭 목사  2024-01-25 110
18079 마태복음 도반 공동체 마18:15-20  정용섭 목사  2024-01-25 66
18078 로마서 악 앞에서 롬12:14-21  정용섭 목사  2024-01-25 59
18077 출애굽기 모세의 출생 이야기 출2:1-10  정용섭 목사  2024-01-25 55
18076 마태복음 가나안 여자의 큰 믿음 마15:21-28  정용섭 목사  2024-01-25 124
18075 로마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롬9:1-5  정용섭 목사  2024-01-25 56
18074 스바냐 그 날이 오면 습3:14-20  강승호목사  2024-01-25 98
18073 데살로전 참 믿음의 성도 살전3:6-10  강승호목사  2024-01-24 114
18072 요한복음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6:35-36  김경형목사  2024-01-21 88
18071 로마서 그리스도의 사랑 롬8:35-39  김중곤 목사  2024-01-19 149
18070 요한복음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1-37  김경형목사  2024-01-17 91
18069 데살로후 주께서 너희 마음을 살후3:1-5  강승호목사  2024-01-17 88
18068 고린도후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5:17-19  김중곤 목사  2024-01-12 312
18067 야고보서 이웃을 사랑하라 약2:6-13  강승호목사  2024-01-11 94
18066 민수기 말의 중요성 민14:26-30  강승호목사  2024-01-06 255
18065 로마서 죄에 종노릇 하지 말자 롬6:6  강승호목사  2023-12-31 214
18064 역대상 올바른 삶의 예배 대상16:37-43  강승호목사  2023-12-28 187
18063 에배소서 새 사람으로 살라 엡4:17-24  강승호목사  2023-12-27 21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