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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독교와 천국

2024년 진여(眞如) 최용우............... 조회 수 107 추천 수 0 2024.02.28 0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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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5번째 쪽지!

 

□기독교와 천국

 

1.왜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천국 또는 하늘나라, 천당이라고 부르는 그 어디를 가기 위해서인가?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불교와 유교의 영향 아래 있었기 때문에 내세관은 거의 불교의 내세관을 따르고 현세관은 거의 유교의 현세관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 역사가 절간의 나무 기둥만큼도 안되는 짧은 ‘한국 기독교’는 온전한 기독교 정신이 뿌리를 내리기 전에 불교, 유교와 혼합되어 이상한(?) 정체불명의 종교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2.왜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천국이라고 부르는 그곳에 가기 위한 보험인가?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천국은 가는 곳이 아니라 오는 것이라는 내용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마25:31, 계11:15, 슥13:2, 엡1:21, 히2:5, 요3:13,) ‘천국’이라는 단어는 마태만 사용하였고 마가, 누가 요한은 ‘하나님 나라’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첫 번째로 선포한 말씀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3.천당(天堂)은 불교용어이고 죽어서 ‘가는’ 복된 세계를 가리킵니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가 ‘왔다’고 하는데, 우리의 생각은 그래도 자꾸 저 어디로 가야할 것 같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불교의 내세관’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4.불교의 천당과 같은 개념을 기독교에서는 ‘낙원’이라고 하는데 이는 천당을 포함한 그것보다 훨씬 더 넓은 의미의 개념입니다. 기독교의 천국은 내세뿐만 아니라 현세까지도 포괄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손오공이 멀리 가도 부처님 손바닥 안이고, 아무리 부처님이라도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4.2.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들곷663

2024.04.24 15:01:27

춘궁 봄의 궁전에서 최용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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