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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예배에 대해서

2024년 진여(眞如) 최용우............... 조회 수 111 추천 수 0 2024.03.02 06: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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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8번째 쪽지!

 

□예배에 대해서

 

1.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창8:20-22,롬12:1-2) 예수님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이스라엘에 예배자들이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바리새인들을 비롯해서 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넘쳐났습니다. 

2.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주일 아침이면 성경,찬송가를 챙겨들고 교회당에 나가서 정해진 순서를 따라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인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고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톰 레이너 목사는 교회가 오랫동안 11시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가 농경시대와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농부들이 오전 작업을 마치고 교회로 가야 했기 때문에 늦은 아침인 11시에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해 미국의 예배 시간과 예배 형태가 그대로 한국에도 도입이 되어 한국도 11시 예배가 정착되었다고 봅니다. 

3.각 교단이나 교파에 따라서 예배를 드리는 순서나 형태는 조금씩 달라도 큰 틀에서 보면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한데 찬송과 설교와 헌금 세 가지가 예배의 핵심입니다. 

4.그런데 이런 예배의 형태가 예수님 당시부터 있었던가?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예배가 이 예배인가? 예배는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아무도 이런 의심을 하는 사람도 없고 이의제기를 하는 사람도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최용우 

 

♥2024.3.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최용우

2024.03.02 06:33:54

3월 한달동안은 우리가 매주 무심코 드리고 있는 예배가 예수님께서 말한 그 예배가 맞는지... 도대체 오늘날과 같은 예배를 언제부터 드리기 시작했으며 원래 예배와 뭐가 달라졌는지...등등 '예배'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복음이

2024.03.07 10:40:47

신령과 진정... 이것만 생각해도 오늘날 예배는 거의 잘못된 예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의 SHOW의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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