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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
성경본문 : | 롬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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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 들꽃교회 |
그리스도는 하나님
(롬9:1-5)
2023.8.6 들꽃교회 주일
전한 사람 -최용우
1.바울은 지금 율법주의 유대인들에게 무척 화가 나 있다.(롬9:1-2)
2.바울은 믿음으로만 의로워진다고 목숨 걸고 주장한다.(롬9:3)
3.바울은 자신이 골수 유대인 중의 한 사람임을 주장한다.(롬9:4-5)
4.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신다고 주장한다.(롬9:5)
5.바울은 예수는 세세토록 찬양받으실 분이라고 주장한다.(롬9:5)
6.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고 주장한다.(롬9:5)
1.화가 난 바울
바울은 지금 율법으로 의롭게 된다고 주장하는 유대인들에게 무척 화가 나 있습니다.(롬9:1-2) 바울은 예수님을 경험하고 나서 율법으로는 절대로 완전한 의로움에 이를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의롭게 된다는 ‘이신칭의(以信稱義)’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반발하는 유대인들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웁니다.
2.끊을 수 없다
바울은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만 의로워진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롬9:3)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 사망, 생명, 천사, 권세자, 현재 일과 장래 일, 능력, 높은,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끊어낼 수 없다고 주장 합니다.(롬8:35,39)
3.바울의 고백
바울은 자신이 골수 유대인 중의 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롬9:4-5)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율법을 지키며 바리새인으로 살았지만 율법으로는 죄를 더 짓게 할 뿐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없었는데, 예수를 만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고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배설물 처럼 여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4.만물 위에 계심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신다’고 주장합니다.(롬9:5)만물 ‘위’라는 말은 만물을 초월한다는 뜻입니다. 현대인들이 맹신하는 자연과학은 만물의 현상을 분석하여 예측할 뿐 원인을 완벽하게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자연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그런 현상을 초월성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을 초월하는
존재입니다.
5.세세토록 영원하신 분
바울은 예수는 세세토록 찬양받으실 분이라고 합니다.(롬9:5) 이 세상에서 높은 자리에 올라간 사람도 찬양을 받고 명예를 얻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영원히 세세토록’ 찬양받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종종 실수도 하고, 나이 들면 치매에 걸리기도 하고 결국엔 죽어 없어지고 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하십니다.
6.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라고 주장합니다.(롬9:5) 이것은 단순히 관념적인 기독교 교리가 아닙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무너지지 않는 삶의 근본 능력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승리의 기쁨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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