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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밤이 무척 길군요...그러나 이 어두운 밤도 끝날 때가 있겠지요? 그래요 해는 곧 뜰 것입니다. 밝아오는 새벽을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믿음과 의심

주일말씀 들꽃교회............... 조회 수 34 추천 수 0 2023.08.12 2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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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4:22-33 
구분 : 들꽃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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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의심

(마14:22-33)

2023.8.13 들꽃교회 주일

 

전한 사람 -최용우

 

1.예수님은 따로 기도하고 바다 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셨다.(22-25)

2.제자들은 바다 위를 걷는 예수님께 유령이라고 소리 질렀다.(26-27)

3.베드로가 의심하여 ‘나를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한다.(28-29)

4.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물에 빠져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한다.(30)

5.베드로는 예수님께 ‘믿음이 적어 의심하였다’는 책망을 듣는다.(31)

6.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한다.(32-33)

 

1.바다 위를 걸어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따로 기도하시다가 이른 새벽에 바다 위를 걸어 돌풍으로 고생하는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마14:22-25) 구약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을 물 위를 걸으시는 모습으로 묘사한 곳이 많습니다.(욥8:8,시77:19,사43:16,합3:1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이 아니었을까요?

 

2.제자들의 반응

제자들은 바다 위를 걷는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다’라고 소리 질렀습니다.(마14:26-27) 바다에 빠져 죽은 자들이 ‘유령’이 된다는 어부들의 미신을 믿는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고 소리쳤습니다. 방금 전까지 얼굴을 맞대고 보았던 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유령’이라고 착각한 것은 그들의 심신이 지쳐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3.나를 오라 하소서

베드로가 예수를 의심하여 ‘나를 물 위로 오라 하소서’하고 말합니다.(마14:28-29) 베드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물 위로 걸어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믿음의 깊이는 심오한 신학과 영성으로만 도달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단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고 깊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4.하나님께 가까이

하나님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말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인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에게서 받은 선물이라는 의미이고, 또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최고로 아름답고 선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실질적으로 알아가는 것이 곧 하나님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입니다. 

 

5.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선물

우리의 삶은 몽땅 하나님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좀 부족하고 못났어도 크게 불평할 일은 아닙니다. 우리의 몸과 영혼, 그리고 현재 인생도 하나님이 하늘나라 텃밭에서 재배하는 거룩한 채소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이 실감 납니다.

 

6.우리의 삶은 보물

하나님의 선물인 우리의 삶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과 같습니다. 지구에 사는 영장류 250종 가운데서 인간만이 자유롭고 화려하게 두 발로 걷고 뜁니다. 100억원을 줘도 할 수 없는 이 직립보행을 나는 지금 공짜로 하고 있다는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엄청나지 않습니까?

 

7.나를 구원하소서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물에 빠져가며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하고 소리칩니다.(마14:30) 베드로는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물 위를 걸었고, 거센 바람을 보았을 때 물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험한 상황이라도 그 속에 숨어계신 예수님을 보는 사람에게는 아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 기도입니다.

 

8.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 

베드로는 예수님께 ‘믿음이 적어 의심하였다”는 책망을 듣습니다.(마14:31)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삶이 늘 평안하지는 않고 어려운 일들이 부단히 일어납니다. 병이 들고, 실업자가 되고, 배신도 당하고, 사고로 다치거나 죽기도 하고 가족이 그런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은 반복해서 일어납니다. 이럴 때 믿음이 적어집니다. 

 

9.삶의 무의미

예수 믿고 구원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구원에 대한 확신도 없고, 생명의 충만감도 없고, 삶이 지루하고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로 인해서 늘 기쁨이 넘칠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이 베드로가 본 풍랑처럼 우리를 두렵게 하고, 우리의 신앙을 근본에서부터 허뭅니다. 이럴 때 믿음이 적어집니다. 

 

10.신앙의 메너리즘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는 뭔가 믿음의 확신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나면서 모든 게 희미해집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 자체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미 형성된 인간 관계를 깨는 싫습니다. 신앙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삶에서 별로 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 믿음이 적어집니다. 

 

11.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합니다. (마14:32-33)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그렇게 밤새 고생했던 풍랑이 잠잠해집니다. 우리의 인생살이는 알고 보면 매우 단순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배에 오르시기만 하면 바람이 그치고 영혼의 평화가 은총으로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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