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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1-4010] 거지와 천국, 구렁텅이, 믿음과 회개, 제물에 대한 욕망....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4.03.08 22:00:03
[원고지 한장 칼럼]
4001.거지와 천국
이 세상에서 거지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지만 예수를 믿었습니다.(눅16:19) 사회 구조적인 모순은 가난한 사람이 아무리 노력을 하고 몸부림을 쳐도 부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절대자의 힘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4002.구렁텅이
저 세상 ‘하데스(지옥)’에서 부자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에 괴로움을 받습니다.(눅16:23)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큰 ‘구렁텅이’가 있습니다. 그 구렁텅이는 부자들이 가난한 자와 같을 수 없다고 만든 ‘차별의 구렁텅이’로 부자들이 만든 것입니다. 그 구렁텅이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고 건널 수도 없습니다.
4003.사명을 이룬 나사로
저 세상 ‘천국’에서 거지 나사로는 예수님에게 위로를 받았습니다.(눅16:22) 내가 무엇을 하며 살든 그것은 이 땅에서 해야 할 나의 사명입니다. 나사로는 이 땅에서 ‘거지’의 역할이었지만 ‘회개’하고 사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깐이고 천국에서의 삶은 영원합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삶의 결과는 ‘위로’입니다.
4004.믿음과 회개
내세의 운명을 가른 것은 ‘부와 가난’이 아니고 ‘회개’입니다.(눅16:30-31) ‘예수’는 ‘입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을 믿는 행위의 고백은 ‘회개와 회심’입니다. 말이 ‘행위’로 증명되지 않으면 그것은 ‘위증’에 해당됩니다. 예수님은 말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4005.재물에 대한 욕망
재물에 대한 욕망은 예수님을 믿기 힘들게 합니다.(눅16:26-31절) 재물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그 재물이 악인의 손에 들어가면 죄의 도구로 사용되고 선인의 손에 들어가면 선을 행하고 사람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재물에 대한 욕심을 내기 시작하면 재물이 그 사람을 삼켜버립니다. 그리고 노예로 삼아버립나다.
4006.지정학적인 위기
한반도는 주변에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같은 거대한 국가들이 지나다니는 ‘다리’ 같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우리나라가 ‘매우 작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국가들이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그동안 수많은 침략을 당했기 때문에 ‘한반도가 갖는 지정학적인 위기’에 대해 늘 불안해 합니다.
4007.지정학적인 기회
한반도는 주변에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같은 거대한 국가들이 지나다니는 ‘다리’같은 나라입니다. ‘다리’를 ‘플렛폼’으로 하여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지정학적인 엄청난 기회가 있는 나라입니다. 싱가포르, 이탈리아 같은 나라가 지정학적으로 기회를 잘 잡은 나라들입니다. 문제는 그런 기회를 잡는 지도자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4008.부산항과 싱가포르항
지도를 펼쳐놓고 부산항과 싱가포르항을 직선자로 쭉 그으면 중간에 걸리는 육지가 없이 바다로만 직선이 쭉 그어집니다. 날씨 좋은 날 부산 오륙도에서 남쪽을 보면 멀리 싱가포르가 보인다는 농담을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말은 ‘부산항’도 지정학적으로 ‘싱가포르항’같은 ‘배들이 모이는 터미널’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009.정죄함이 없다
바울은 유대인들과 로마인들에게 정죄당하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합니다.(롬8:1)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와 결합한 사람은 종교와 정치와 세상의 그 어떤 세력도 정죄, 단죄, 심판, 비난(condemnation), 무시를 할 수 없다는 역설적인 표현입니다.
4010.죄사망법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다고 생각했고, 로마인들은 로마의 지성과 예술과 문명을 통해서 자기들의 삶이 완성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상하기는 하지만, 그건 착각입니다. 율법과 실정법, 윤리 도덕 사회 규범 등, 모든 법은 인간을 위한 장치이고 제도이기에 ‘육신(σ?ρξ)’에 관한 것이며 결국 ‘죄사망법’입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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