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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073-3.14】 새로운 산책길
오늘은 산책운동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가고 싶었다. 발산리에서 영대리로 넘어가는 ‘생이고개길’이 생각났다. 전에는 차가 겨우 한 대 지나갈 정도로 좁은 시멘트 임도길이었는데 지금은 길도 넓어지고 아스팔트 포장길이 되었다.
일단 1만보 정도의 거리가 어디까지 되는지 걸어보니 생이고개 꼭대기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면 되었다. 헉헉대며 올라가야 하는 언덕도 있어 땀이 베일 정도로 운동이 되었다. 앞으로 이 길을 자주 걸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생이길은 차도 많이 안 다니고 주변은 과수원과 목장과 산길이라 매우 한적하여 걷기에는 아주 적당한 길이다. 생이고개 넘어는 영대리인데, 과거 연기군일 때 ‘군수님을 배출한 동네’라는 비석이 마을 입구에 서 있다. ⓒ최용우
<새로 뚫은 생이고개 운동길>
참고로.. 자료로 남기기 위해 -금강흙길 운동길(6km)
코스트코 운동길 (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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