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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7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헌금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온 세상의 참되고 유일한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마지막 때 고유한 능력으로 이 세상을 구원하실 유일한 분이십니다. 지금 우리가 온 마음과 영혼을 기울여 찬송과 기도를 하나님께 바치니 홀로 영광을 받아주십시오.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고난과 시험과 무능력을 그대로 감당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권력과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절망의 끝자락인 십자가에 처형당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기억하면서 그 어떤 시련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살이에서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과 직간접으로 연대하겠으며, 생명을 파괴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공평과 정의를 훼손시키는 자들과도 담대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로 변화하신, 그리고 장차 재림주로 다시 오셔서 우리를 부르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는 노름, 도박을 즐겼습니다. 화투나 카드놀이를 ‘재미로 한다’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즐겼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에는 관심이 없지만 친구들과 화투, 포커, 게임을 즐겼습니다. 때로는 장례식장에 가서 화투를 치면서 밤새도록 즐긴 죄를 지었습니다. 때로는 친구들과 스포츠 내기를 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유혹에 넘어가 죄를 지은 것처럼 저도 언제 유혹에 넘어갈지 모르는데 그것도 모르고 도박을 즐겼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는 이제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않겠다! 텔레비전 시청을 줄이겠다! 게임과 스포츠를 절제할 것이다! 그리고 기도를 열심히 하겠다!”
<말씀기도>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을 허락하신 하나님!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읽히고 선포되는 그 말씀에 우리가 온전히 집중하기 원합니다. 우리 심령을 붙들어 주십시오. 참된 로고스이며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아무리 율법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해도 그것이 우리의 죄를 완벽하게 없애주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눈만 뜨면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불쌍한 존재들입니다.
그러한 우리들을 그냥 두고 보지 않으시고 새 언약을 세우셔서 신비한 방식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구속의 사역이 완벽하게 이해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에 믿어지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바칩니다.
(개별 헌금 기도)
<축복기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 고개 숙인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율법이 아닌 복음으로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운데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주님이 믿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예수 보혈로 덮어주셔서 의인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일본인들이 참 빛과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부정부패 없이 공정하게 잘 치러지게 하소서!
한국 교회에 사라져버린 기도와 회개와 전도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이요셉 모세혈관과 근육과 신경과 새살이 돋아 걷고 뛰게 하소서!
장동석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 이루도록 구원의 문을 열어 주소서!
최밝은 믿음의 친구와 동료와 상사를 주셔서 믿음의 불이 붙게 하소서!
최좋은 믿음의 3대 가문의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 이루게 하소서!
이인숙 아름다운 믿음의 교제권을 만들어 주셔서 섬기고 나누게 하소서!
최용우 새책<예수어록> 편집 마무리를 잘하여서 출판하게 하소서!
인생 후반전 사역을 위해 ‘나눔과 섬김의 집’으로 이사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와 관용과 양보가 있는 피정의집을 지어 주소서!
모든 채무에서 벗어나고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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