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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제2007호 2004.2.6..하나님의 음성

2004년 최용우............... 조회 수 2186 추천 수 0 2004.02.06 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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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yw.pe.kr/mo/hb2007.html


김인섭

2004.02.09 20:26:34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었다는 것인가요? 무엇이라고 하시던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까요? 베드로 사도는 변형산에서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그 보다 더 확실한 하나님의 음성이 말씀(성경)이니 그 성경을 주의하는 것이 더 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믿음?을 전달하지 마십시다.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어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벧후1:19)

최용우

2004.02.12 08:42:33

김인섭님...반갑습니다. 그것은 느낌도 아니고 착각도 아니고, 꿈도 아니고 너무너무 실제적이고 선명한 파장이었습니다. 마치 라디오에서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님께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다면 '성경책(문자)'만이 믿음이라고 생각하면서 너무 문자에만 매달리지는 않으실텐데요.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달을 가리키는 손끝만 보면 안되지요. 성경책은 하나님을 가리키는 손 끝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책 자체에 매몰되어있으면 안됩니다...에...쉽게 비유하자면, 하나님을 만나러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크게 세 길로 볼 수 있는데, 1.성경중심의 복음주의 2.묵상중심의 가톨릭 주의 3,성령중심의 오순절주의 입니다. 개신교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고 믿는 1.번에 해당하는 계열이지요. 성령중심의 오순절주의는 순복음교회인데요, 우리나라의 순복음은 진짜 순복음이 아니고 1번과 혼합된 순복음입니다. 진짜 순복음에서는 '성경책'을 '성령'보다 아래 둡니다. 우리나라는 1번과 3번이 서로 합쳐진 형태이기 때문에 '성경책'을 앞에 내세웁니다. 안그러면 지금... 저처럼 '잘못된 믿음'어쩌고 하면서 성경중심의 복음주의자들에게 당장에 공격 당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산에 오르는데 1.2.3번 모두 각각의 장점이 있답니다. 답이 길어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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