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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편지 제3호
복음 사역을 위해서 이 길에 들어섰지만 인생을 사는 방법은 오직 두 가지가 있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여도 두 가지 방식의 삶이 있습니다. 하나는 상품으로서의 삶이고, 또 하나는 작품으로서의 인생입니다. 상품은 새로운 물건이 나올 때마다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쓰레기 값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대에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명멸하였습니다. 한 순
간에 온 시대의 각광을 받는 것 같았지만 잠시 반짝이다가 교회
에서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목회자들의 시선
을 끄는 방법을 거머쥔 사람들이 반짝 하고 나타났지만 곧 사라
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작품과 같은 인생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 진가가 드러
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의 인생을 본받고 싶어하는 갈망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그
의 생애의 기록들이 빛바래 갈수록 그의 인생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그가 상품이 아니라 작
품과 같은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준비된 한 사람은 지렛점과 같습니다. 역사 속
에 아무리 크고 엄청난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한사
람을 통하여 역사를 바꾸어 가십니다.
복음 사역을 위해서 이 길에 들어섰지만 인생을 사는 방법은 오직 두 가지가 있습니다. 똑같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여도 두 가지 방식의 삶이 있습니다. 하나는 상품으로서의 삶이고, 또 하나는 작품으로서의 인생입니다. 상품은 새로운 물건이 나올 때마다 그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쓰레기 값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대에만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명멸하였습니다. 한 순
간에 온 시대의 각광을 받는 것 같았지만 잠시 반짝이다가 교회
에서 사라진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잠시 목회자들의 시선
을 끄는 방법을 거머쥔 사람들이 반짝 하고 나타났지만 곧 사라
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작품과 같은 인생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 진가가 드러
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시간이 흘러갈수록 사람들로 하여금 그
사람의 인생을 본받고 싶어하는 갈망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그
의 생애의 기록들이 빛바래 갈수록 그의 인생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더욱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그가 상품이 아니라 작
품과 같은 인생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준비된 한 사람은 지렛점과 같습니다. 역사 속
에 아무리 크고 엄청난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한사
람을 통하여 역사를 바꾸어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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