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회개의 목소리는 지난 수십년간 사방에서 시끄러울 정도로 외쳐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방에서 탄식하며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혁하라고 외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자기가 개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서로 손가락질하면서 너를 개혁하라고 외치고 있는 꼴이지요. 사람들이 개혁과 회개의 메세지를 들을 때 그것을 되풀이하기 보다는 '나를 개혁해 주시오' 하고 나섰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제 개혁의 외침을 들으면 오히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면서 나를 개혁하소서 하고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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