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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도자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이끌었습니다. 여호수아의 지도력 아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진격하여 정착하기까지 의미심장한 역할을 담당하였던 세 장소들이 있습니다. 길갈과 실로와 세겜입니다. 오늘 우리가 묵상하고자 하는 바는 이들 세 장소에 깃들인 뜻을 되새겨 봄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양식을 얻고자 합니다.
먼저 길갈은 여호수아서 4장 19절에 기록이 나옵니다.
"정월 십 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치매"
길갈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도강하여 첫 거점을 삼았던 곳입니다. 말하자면 새 땅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함에 교두보를 삼았던 곳입니다. 그곳에 그들은 요단강 바닥에서 건져온 12개의 돌로 기념탑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자손 대대로 기념이 되게 하였습니다.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서있는 이곳이 바로 우리들에게 길갈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막 우리들이 요단강이란 과거의 강을 건넜다 생각하고 새로운 비전을 품고 새 역사를 창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길갈이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두 번째로 실로란 곳에 대한 기록은 18장 1절에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 회막을 세웠으니 그 땅이 이미 그들의 앞에 돌아와 복종하였음이라"
그들은 실로에서 회막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뵙고 싶을 때에 회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회막 안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처한 이 곳이 우리들도 하나님을 만나는 곳인 실로가 되어야겠습니다.
세 번째 장소는 세겜입니다. 세겜의 기록은 여호수아 24장 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모인지라"
세겜에서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자신의 혼을 기울여 도전하였습니다. <여호와만 섬기라>고 도전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선 이 자리가 세겜이 되어 여호와만 섬기는 결단의 자리가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두레교회 김진홍
먼저 길갈은 여호수아서 4장 19절에 기록이 나옵니다.
"정월 십 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치매"
길갈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도강하여 첫 거점을 삼았던 곳입니다. 말하자면 새 땅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함에 교두보를 삼았던 곳입니다. 그곳에 그들은 요단강 바닥에서 건져온 12개의 돌로 기념탑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자손 대대로 기념이 되게 하였습니다.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장소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서있는 이곳이 바로 우리들에게 길갈이 되어야겠습니다. 이제 막 우리들이 요단강이란 과거의 강을 건넜다 생각하고 새로운 비전을 품고 새 역사를 창출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길갈이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두 번째로 실로란 곳에 대한 기록은 18장 1절에 나타납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 회막을 세웠으니 그 땅이 이미 그들의 앞에 돌아와 복종하였음이라"
그들은 실로에서 회막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회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뵙고 싶을 때에 회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회막 안에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처한 이 곳이 우리들도 하나님을 만나는 곳인 실로가 되어야겠습니다.
세 번째 장소는 세겜입니다. 세겜의 기록은 여호수아 24장 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모인지라"
세겜에서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자신의 혼을 기울여 도전하였습니다. <여호와만 섬기라>고 도전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선 이 자리가 세겜이 되어 여호와만 섬기는 결단의 자리가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두레교회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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