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10년 후에 무엇을 해서 먹고살까?

2008년 최용우............... 조회 수 2146 추천 수 0 2008.12.09 10:49:2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84번째 쪽지!

        □ 10년 후에 무엇을 해서 먹고살까?

어떤 재벌그룹의 총수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10년 전에 준비했던 것으로 지금 먹고살고 있지만 이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나는 언제나 10년 후에 무엇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지금부터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무엇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1996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의 반도체 총 수출액이 231조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벌었지요? 그런데 조앤 롤링이라는 영국의 한 이혼녀가 쓴 '해리 포터'가 소설, 영화, 캐릭터로 번 돈은 308조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수출품인 반도체가 소설가 한사람이 번 만큼도 못 벌었네요.
우리나라가 한 해 동안 열심히 자동차를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돈이 '쥬라기공원' 같은 영화 한편이 버는 액수보다도 작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10년, 20년 후 미래에 무엇을 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미래는 멋지고 행복하고 가치 있는 꿈을 꾸는 사람. 꿈꾸는 자가 우리를 먹여 살려야 하는 시대입니다. '해리 포터'나 '쥬라기 공원'을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어 낼 창의력만이 미래의 경쟁력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20년 후 우리를 먹여 살려야 하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영어, 수학, 국어 위주의 대학입시교육과 시험 점수 잘 받는 요령만 가르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이 꿈을 꾸기는 커녕 초등학생의 입에서부터 '취업' 잘되는 공부를 해야한다는 이야기 나오는 정말 눈물나게 서글픈 오늘의 현실입니다.  ⓒ최용우

♥2008.12.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나는주님을사랑...

2008.12.22 11:18:12

주님 감사합니다.집사람과 저, 지애와 민경에게 소망의 하나님, 희망의 하나님을 믿고 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58 2008년 하늘의 근본 뜻 [2] 2008-12-27 2252
2157 2008년 숫자를 아는 개 [3] 2008-12-26 1767
2156 2008년 사자를 만나거든 100m만 뛰어라 [2] 2008-12-24 1839
2155 2008년 뱀을 잡는 법 [5] 2008-12-23 4759
2154 2008년 지혜의 말과 잔소리 [1] 2008-12-22 1796
2153 2008년 누구를 찾아가는가? [2] 2008-12-19 1525
2152 2008년 사랑법 [1] 2008-12-18 1767
2151 2008년 질투는 뱃속에 있다 [2] 2008-12-17 1894
2150 2008년 누군가가 늘 지켜보고 있다면 [2] 2008-12-16 1745
2149 2008년 오오 사랑의 하나님 [2] 2008-12-16 1736
2148 2008년 웃음은 만병통치약 [1] 2008-12-13 1800
2147 2008년 촛불은 어둠을 밝히고, 웃음은 마음을 밝힌다 [1] 2008-12-12 1854
2146 2008년 태진아와 조방헌 [1] 2008-12-11 3692
2145 2008년 잊지 못할 친구 [4] 2008-12-10 1786
» 2008년 10년 후에 무엇을 해서 먹고살까? [1] 2008-12-09 2146
2143 2008년 하나님의 때는 언제인가? [3] 2008-12-08 1734
2142 2008년 깨달음이 무엇이냐 하면 [1] 2008-12-06 1620
2141 2008년 저 지금 칼 갑니다 [1] 2008-12-05 1837
2140 2008년 목자의 음성 [3] 2008-12-04 2447
2139 2008년 성경의 열쇠 구멍을 알려 드릴께요 [2] 2008-12-02 1977
2138 2008년 오! 주님을 갈망합니다 [2] 2008-12-01 1950
2137 2008년 영수가 젤 쉽다 [1] 2008-11-29 1641
2136 2008년 어쩐지 [1] 2008-11-28 1563
2135 2008년 딱 중단하라 [1] 2008-11-27 166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