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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말씀묵상

깊은데로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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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이신 예수

주일말씀 들곷교회............... 조회 수 33 추천 수 0 2023.10.07 22: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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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21:33-46 
구분 : 꿈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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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이신 예수 (마21:33-46)

2023.10.8 광주꿈사랑교회 주일

전한 사람 -최용우

 

<말씀요약>

1.‘예수가 메시아인 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세상은 정상이다.

2.농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종들을 죽였다.(33-41)

3.농부들은 아들 예수를 죽였으나 그는 오히려 모퉁이돌이 되었다.(42) 

4.농부들은 ‘하나님 나라’를 빼앗겼고, 열매 맺는 자가 차지한다.(43)

5.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고, 돌에 맞은 자는 가루가 된다.(44)

6.지금도 여전히 세상은 예수가 메시아인 것을 증명하라 한다.(45-46)

 

1.증명하라

‘예수가 메시아인 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세상은 정상입니다. 세상은 썩어버렸기에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는 ‘메시아’라며? 정말이냐? 그 증거가 무엇이냐?” 이렇게 묻는 것은 당연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이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하고 그것을 증명하는 삶을 살아 보여줘야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2.농부들의 만행

포도원 농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종들(선지자들)을 죽여버렸습니다.(마21:33-41) 어느 시대든 종교가 힘과 돈을 쥐게 되면 그 끝은 비슷하게 흘러갑니다. 오늘날 돈에 취하고 권력에 취한 한국 교회를 보라. ‘우리 교회는 엄청 크다’고 하는 맘몬주의자들이 저지르는 만행으로 한국 기독교가 돌에 맞아 죽어가고 있습니다.

 

3.주춧돌

포도원 농부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였으나, 예수는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마21:42) 모퉁이돌은 두 기둥을 연결하여 건물을 지지하는 주춧돌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쓸모없는 돌로 여겨 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려내어 이방인들을 위한 주춧돌로 삼으셨습니다.

 

4.있을 때 잘 지켜

포도원 농부들은 ‘하나님 나라’를 빼앗겼고, 열매 맺는 자가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게 됩니다.(마21:43) 이스라엘은 선택된 민족 선민, 참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 민족이었지만 그 특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열매는 다른 민족들이 먹게 된 것입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어 버린 것입니다.

 

5.돌 위에 돌에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고, 돌에 맞은 자는 가루가 됩니다.(마21:44) 가진 것이 많은 유대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빼앗기게 될까 봐 예수를 배척합니다. 그러나 신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 먹고사는(?) 직업 종교는 다시 엄청나게 비대해져서 중세시대를 피로 물들이자 그들을 깨버리십니다. 또 5백년이 지나 다시 깨질 때가 되었습니다.

 

6.지금도 여전히

지금도 여전히 세상은 예수가 메시아인 것을 증명하라 합니다.(마21:45-46) 그러나 예수님 자신보다 전통과 유전을 따르는 종교적 구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증명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이 틀을 깬 것이 십자가 사건이지만 어느새 ‘십자가 사건’은 잊혀진 과거의 역사로만 남아 있습니다.

 

<설교분문>

1.세상은 정상이다

뉴스를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이 다 썩었네 썩었어. 어디 한 군데 정상적인 곳이 없네.” 위로는 대통령으로부터 시작해서 아래로는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까지 세상은 온통 썩은 내가 진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타락한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썩은 것이 ‘정상’입니다. 썩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사명을 받은 기독교는 썩으면 안 되는데, 세상과 똑같이 따라서 썩어버렸으니 ‘기독교’가 비정상입니다. 

썩어버린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묻습니다. “예수님이 썩어버린 세상을 구원하는 ‘메시아’라는데, 정말이냐? 그 증거가 무엇이냐? 그 증거를 보여라.”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묻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이 질문에 대답하고 그것을 증명해야 하는 것도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20세기 어느 유명한 랍비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질문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대들이 메시아로 믿고 있는 예수가 메시아라는 증거가 무엇인가? 메시아가 세상에 왔으면 완전하게는 아니더도 뭔가는 달라졌어야 하는데, 예수 이후에도 여전히 장애아는 태어나고 사람들은 폭력에 시달리고, 빈익빈부익부 문제, 전쟁과 질병 문제... 이전이나 이후나 달라진 게 없지 않느냐? ”

이 유대인 랍비의 질문이 이상한가요?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며 정당한 질문입니다. 메시아라면 사람들에게 먹는 경제문제, 고통과 질병, 인생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야 맞습니다. 세상의 수 많은 왕들과 장군들이 그런 방식으로 메시아 노릇을 했고, 지금도 세상은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서로 잘 먹고 잘살게 해주겠으니 표를 달라며 치열하게 싸우지 않습니까?

 

2.아들을 죽인 사람들

어떤 사람이 포도원 농장을 크게 만들고 동네 사람들에게 관리를 맡긴 채 먼 곳으로 떠났습니다. 그는 포도 수확 철에 소작료를 받으려고 종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종들을 때리고 돌로 치고 죽이기도 했습니다. 주인은 더 많은 종들을 보냈습니다. 농부들은 두 번째로 온 종들도 똑같이 처리했습니다. 소작료를 주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겠지요. 이것은 비유이지만 오늘날 현실을 정확히 묘사한 것입니다. 기업들은 이익을 높이기 위해서 기회만 주어진다면 지구를 망가뜨리는 악행을 서슴지 않습니다. 

주인은 세 번째로 자기 아들을 보냈습니다. 농부들이 아들만큼은 주인으로 인정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아들이 상속자이니 그를 죽이면 포도원이 자신들의 차지가 된다는 계산을 하고 아들을 포도원 밖으로 끌고 나가 죽였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이고, 종들은 ‘선지자들’이며,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선지자들의 피를 흘린 역사’라고 합니다. 선지자들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거친 말을 했기 때문에 그들을 죽였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선지자’들입니까? ‘포도원의 농부들’입니까? 물어보나 마나 대부분 ‘포도원 농부’로 살아갑니다. 이 세상을 바라보는 논리가 ‘농부들’과 똑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돈이 되는 일에는 말씀 정도는 가볍게 무시합니다. 각종 비리에 연루된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일반인들의 비율보다 더 높습니다. 일제 강점기 가장 악랄한 친일파들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지금도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반공 귀신’에 사로잡힌 자들은 모두 목사, 장로 권사들입니다. 지금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잡아 죽이고 있습니다. 

 

3.주춧돌

포도원 농부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였으나, 예수는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마21:42) 모퉁이돌은 두 기둥을 연결하여 건물을 지지하는 주춧돌입니다.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쓸모없는 돌로 여겨 버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려내어 이방인들을 위한 주춧돌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불가사의입니다. 십자가형(刑)은 로마 제국을 위태롭게 하는 반역분자들에게 선고되는 형벌입니다. 예수님은 무장 봉기를 획책하지도 않았고, 반(反)로마 혁명을 외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아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할 것이라는 사실 자체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어처구니없게도 밤에 잡혀서 번개처럼 새벽에 재판이 열렸고 아침에 형장으로 끌려가 9시에 십자가에 매달려 오후 3시에 운명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조금이라도 지체되었다면 다시 재판이 열렸을 것이고 다시 죄목을 따졌을 때 로마법으로는 무죄가 나올 것이 확실합니다.

제자들이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을지 상상이 갑니다. 복음서 기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현장인 골고다 언덕에는 여자들 몇몇만 남아 있었고, 대부분의 제자들은 그 자리를 피했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제자라는 사실을 극구 부인했고, 다른 제자들도 이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여 원래 자기들이 살던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4.그런데 예수님은 3일만에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분명히 구약에도 예언되어 있었고 예수님도 7차례나 부활을 예고 했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믿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버렸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시어서 새로운 시작이 되시고 주춧돌을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질서를 지금도 선포하고 계십니다. 

 

4.있을 때 잘 지켜

포도원 농부들은 ‘하나님 나라’를 빼앗겼고, 열매 맺는 자가 ‘하나님 나라’를 차지하게 됩니다.(마21:43) 이스라엘은 선택된 민족 선민, 참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는 민족이었지만 그 특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열매는 다른 민족들이 먹게 된 것입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되어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세상을 향하여 가장 첫 번째 외치신 말씀은 “때가 다 되었다!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 너희 삶을 고치고 복음을 믿어라.”(막1:15)고 하셨습니다.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이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와 ‘땅의 나라’ 사이에 치열한 영역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타락한 세상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계속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썩어버린 세상을 구원하는 ‘메시아’라는데, 정말이냐? 그 증거가 무엇이냐? 그 증거를 보여라.” 이 질문이 이상한가요?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며 정당한 질문입니다. 메시아라면 사람들에게 먹는 경제문제, 고통과 질병, 인생에서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해 주어야 맞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수없이 얘기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안에 이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은 다 있습니다. 세상이 맘몬신을 앞세우며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여 잘 먹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속여서 우리를 착취할 때, 예수님은 ‘경제’가 아니라 ‘복음’으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쉬게 하는 ‘하나님 나라’가 여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도원 농부들이 무지하여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렸는데 오늘날 우리들도 무지하여서 ‘하나님 나라’를 잃어버리고 열심히 세상 똥구멍이나 핥고 있습니다.

 

5.돌 위에 돌에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고, 돌에 맞은 자는 가루가 됩니다.(마21:44) 가진 것이 많은 유대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빼앗기게 될까 봐 예수를 배척합니다. 그러나 신과 인간 사이에서 벌어 먹고사는(?) 직업 종교는 다시 엄청나게 비대해져서 중세시대를 피로 물들이자 하나님은 그들을 깨버리십니다. 또 5백년이 지나 다시 깨질 때가 되었습니다. 돌 위에 떨어진 자는 깨지고 돌에 맞은 자는 가루가 될 것입니다. 

오늘 세상은 우리에게 예수 믿는 확실한 증거를 대라고 계속 요구합니다. 뭔가 그럴듯한 것을 보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커다란 교회당을 지어서 성전이라 하고, 교인들을 동원해서 힘을 과시하고, 권력자들과 친분이 있음을 자랑하고, 교회 이름이 새겨진 띠를 두르고 다니면서 ‘봉사’를 하며 온갖 생색은 다 냅니다. 그것을 예수님 믿는 증거라고 하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가증스러운 위선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내보일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 변화된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변화된 것, 나름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별로 중요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고 하는 ‘존재론적 변화’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 삶의 머릿돌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 나라’를 받았다는 증거는 바로 이것입니다. ①우리는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창조와 예수 사건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그것을 믿는 사람은 그 외의 것으로 인해서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②우리는 하나님이 종말에 이루실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립니다. ③우리는 하나님이 지금 여기서(현재)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실질적 경험으로 받아들입니다. 이것보다 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6.지금도 여전히

지금도 여전히 세상은 예수가 메시아인 것을 증명하라 합니다.(마21:45-46) 그러나 예수님 자신보다 전통과 유전을 따르는 종교적 구조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증명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이 틀을 깬 것이 십자가 사건이지만 어느새‘십자가 사건’은 우리에게 잊혀진 과거의 역사로만 남아 있습니다.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자부했습니다. 유명 무형의 권력을 행사할 위치에 있었고 돈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예수님은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행태가 ‘하나님 나라’를 왜곡하고 훼손한다는 사실을 꿰뚫어 보았기 때문에 성전에 들어가서 장사하는 상을 뒤엎어버리고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지 말라’고 소리치며 화를 내셨습니다. 

모퉁이돌이신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는 공간적인 의미가 아니라 통치의 개념입니다. 이것을 확실하게 이해하려면 우리의 뇌 속에 뿌리깊이 자리 잡고 있는 ‘실체론적 형이상학’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근원적인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는 플라톤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상, 또는 성리학의 돈오이론 같은 ‘형이상학’의 미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현대 물리학은 이미 물질을 이루는 최소단위인 원자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니 그 안이 텅 비어있더라. ‘실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더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여달라고 하는 메시아는 없는 실체를 보여달라고 하는 ‘형이상학’입니다. 거기에 속아서 자꾸 이 세상의 어떤 형상을 보여주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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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The Renovare Spiritual Formation Bible(두란노)

2.정용섭 목사 설교 20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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