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정죄함은 없다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39 추천 수 0 2024.04.18 15:20:51
.........

d1468.gif정죄함은 없다

 
남대서양에서 쪽배를 타고 아마존 강을 향해 가던 선원들이 있었습니다. 폭풍을 만나 파선한 배에서 겨우 탈출한 선원들은 가까운 곳에 브라질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아마존강 하구를 향해 노를 저었습니다.
탈출선에 실었던 얼마 안 되는 식량을 아껴먹으며 몇 날 며칠을 버틴 끝에 마침내 저 멀리 작은 언덕이 보였습니다. 이틀째 물을 마시지 못했던 선원들은 언덕에 서 있는 사람을 보자마자 마지막 힘을 짜내어 외쳤습니다.
“저희는 난파된 선원들입니다. 여기서 얼마나 더 올라가야 물을 마실 수 있습니까?”
언덕에 서 있던 사람은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지금 물을 뜨세요. 여기가 아마존 강 한복판입니다.”
오랜 항해로 지친 선원들을 살릴 생명수는 배 주변에 충만했던 것입니다. 아마존 강과 바다가 이어지는 광활한 하구는 7만 평이 넘기 때문에 예로부터 바다로 착각하는 선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우리도 이와 같은 실수를 하고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이미 용서하셨고, 은혜를 부어주셨음에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정죄하고, 은혜를 거부하는 것은 겸손이라는 이름의 교만함일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완벽한 구원을 이루신 주님의 은혜를 충만히 누리십시오. 아멘!
주님!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켜주시는 주님만을 신뢰하게 하소서.
다함이 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의심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6049 어둠을 피하라 김장환 목사 2020-09-07 395
36048 모든 사물과 인간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혼의정원 2020-09-06 199
36047 뒤늦은 후회 에르목사 2020-09-05 382
36046 남편이 웃자, 저도 따라 웃었습니다. 물맷돌 2020-09-05 320
36045 웃음(감사)은 비탄에 빠진 영혼에게 효과적인 치료제입니다. 물맷돌 2020-09-05 322
36044 너는 노력하고 있잖니? 그러니, 넌 패배자가 아닌 거야! 물맷돌 2020-09-05 197
36043 꽁꽁 동여매고 살던 제 마음을 풀어주신 여수 할아버지 물맷돌 2020-09-05 141
36042 옛날에 고생하던 때를 잊지 않기 위해서 물맷돌 2020-09-05 187
36041 기적을 만들면서 살아가는 나라 물맷돌 2020-09-05 298
36040 인생의 축복은 고난의 얼굴을 하고 찾아온다! 물맷돌 2020-09-05 568
36039 외할머니는 단정하고 검소한 분이셨습니다 물맷돌 2020-09-05 118
36038 해석자 예수 file 전담양 목사 2020-09-03 426
36037 고기를 잘 굽는 비결 file 손석일 목사 2020-09-03 380
36036 창조적 비교와 파괴적 비교 file 한재욱 목사 2020-09-03 339
36035 슬픔의 나무 file 한희철 목사 2020-09-03 321
36034 팩트 체크 file 이성준 목사 2020-09-03 348
36033 갈등(葛藤) file 차진호 목사 2020-09-03 349
36032 베테랑 file 전담양 목사 2020-09-03 399
36031 장맛비 소리 file 손석일 목사 2020-09-03 267
36030 주님의 기쁨이 되십시오 김장환 목사 2020-08-29 747
36029 예배를 위한 결심 김장환 목사 2020-08-29 1022
36028 변화를 위한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20-08-29 373
36027 하나님의 선물 김장환 목사 2020-08-29 987
36026 치유하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20-08-29 631
36025 자살을 부르는 상황 김장환 목사 2020-08-29 294
36024 1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20-08-29 636
36023 세상을 이끄는 성도 김장환 목사 2020-08-29 482
36022 있다가 없으니… 물맷돌 2020-08-25 379
36021 모르는 척, 바쁜 척, 없는 척… 물맷돌 2020-08-25 428
36020 어느 여름날의 추억 물맷돌 2020-08-25 214
36019 고독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 물맷돌 2020-08-25 190
36018 엄마의 전화 물맷돌 2020-08-25 172
36017 가족이라서 더 모르는 가족의 사정(事情) 물맷돌 2020-08-25 213
36016 자유,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입니다. 물맷돌 2020-08-25 252
36015 맛과 멋 file 한재욱 목사 2020-08-22 4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