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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록199] 한 사람

마가예수어록 최용우...............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4.04.21 06:55:25
.........
성경 : 막12:6 

<말씀>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막12:6) 

 

<응답>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주인에겐 한 사람밖에 남지 않았으니 바로 사랑하는 아들이었소. 

 주인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며 

 ‘내 아들은 알아주겠지’라고 했소.”라고 하셨습니다.

 

<묵상>

 만약 그 주인이 인간이었다면 

 자기 종들이 능욕을 당하고 얻어맞고 왔을 때 

 또 다른 종을 보내지는 않는다. 

 당장 강한 군사들을 풀어서 악한 농부들을 쓸어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인내하시면서 또 다른 종들을 계속 보내셨다. 

 하나님은 결국 자신의 아들을 보내기로 작정하신다. 

 설마 농부들이 아들에게 만큼은 

 악한 짓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낸 것에 대한 비유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인간들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될 것을 기대하셨다.

 

<기도>

 주님!

 그래서 하나님을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벧후3:8-13)이라고 합니다.

  그 인내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저도 어리석고 이기적인 농부들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성경> 마가복음12장6절(막12:6) - 한 사람

---------------------------------

1.(개정)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2.(개역) 오히려 한 사람이 있으니 곧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가로되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3.(바른) 그에게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있었으므로 마지막으로 그를 보내면서 '그들이 내 아들은 尊敬하겠지.' 라고 말하였으나,

4.(표준) 그 주인에게는 단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5.(킹제) 그 주인에게는 아직 한 아들이 남아 있는데 그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라. 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보내면서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리라.'고 하니라.

6.(쉬운) 주인에게는 한 사람이 더 있었는데, 바로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결국 주인은 아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면서 말했다. ‘농부들이 내 아들은 존중할 것이다.’ 

7.(우리) 주인에게는 이제 단 한 사람, 바로 사랑하는 자기 아들이 남아 있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면서 ‘그들이 내 아들은 존중하겠지’라고 말했다.

8.(현어) 주인은 이제 보낼 사람이 사랑하는 자기 아들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보내며 속으로 `그들이 내 아들만은 공경하겠지'라고 생각하였다.

9.(현인) 주인에게는 이제 보낼 사람이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는 바로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자기 아들을 보내며 `그들이 내 아들은 존경하겠지.' 하였으나

10.(공동) 주인이 보낸 사람이 아직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그의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내 아들이야 알아 주겠지"하며 아들을 보냈다.

11.(가톨) 이제 주인에게는 오직 하나, 사랑하는 아들만 남았다. 그는 마지막으로 ‘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12.(조선) 이제 주인이 보넬수 있는 사람은 사랑하는외아들 하나 뿐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내 아들이야 알아 주겠지.>라고 하며 아들을 보냈다.

13.(메시) 결국은 한 사람 밖에 남지 않았다. 사랑하는 아들이었다. 포도원 주인은 최후방책으로 아들을 보내며, '저들이 내 아들만큼은 존중하겠지.'하고 생각했다.

14.(성경) 그에게 아직 하나 더 보낼 사람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그의 사랑하는 외아들이었소. 주인이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내 아들은 알아주겠지.'하였소.

15.(구어) 이제 주인에게 마지막으로 보낼 한사람이 남았는데, 그는 바로 주인이 사랑하는 그의 아들이었습니다. 주인이 자기 아들을 보내면서 '그들이 내 아들만큼은 존중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16.(믿음) 주인에겐 한 사람밖에 남지 않았으니 바로 사랑하는 아들이었소. 주인은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내며 '내 아들은 알아주겠지'라고 했소.

---------------------------------

1.(개정) 개역개정성경 /대한성서공회

2.(개역) 개역한글성경/대한성서공회 

3.(바른) 바른성경 /한국성경공회

4.(표준) 표준새번역 성경/대한성서공회

5.(킹제) 킹제임스성경 /말씀보존학회

6.(쉬운) 쉬운성경 /아가페

7.(우리) 우리말성경 /두란노

8.(현어) 현대어성경 /성서원

9.(현인) 현대인의성경 /생명의말씀사

10.(공동) 공동번역성경 /대한성서공회

11.(가톨) 가톨릭성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2.(조선) 조선어성경 /조선기독교연맹

13.(메시) 메시지성경 /유진피터슨 복있는사람

14.(성경) 성경 /이현주 삼인

15.(구어) 구어체성경/최창섭 바른말

16.(믿음) 믿음성경/최용우개인역

---------------------------------


댓글 '2'

니이가타

2024.04.22 07:16:49

주님. 주님의 인내와 사랑. 감사합니다.

최용우

2024.05.16 10:28:14

주님!
그래서 하나님을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벧후3:8-13)이라고 합니다.
그 인내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었습니다.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도 어리석고 이기적인 농부들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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