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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전3: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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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목사 |
참고 : |
제목: 솔로몬이 아는 하나님(전3:16-22)
프랑스 브리엔 유년 군사학교 인근 사과 가게에는 휴식시간 마다
사과를 사먹는 학생들로 늘 붐볐다 그러나 그 많은 학생들과 달리 돈이 없어서 저만치 떨어진 곳에 혼자 서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었습니다. ‘학생 이리 와요. 사과 하나 줄 테니 와서 먹어요“
가게의 주인은 가난한 그 학생의 사정을 알고 만날 때마다 불러서 이렇게 사과 하나씩을 주었습니다. 그 뒤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사과 가게 여주인은 그 사이에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가 되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사과를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장교 한 사람이 그 사과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할머니, 사과 한 개만 주세요 장교는 사과를 맛있게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 사과 맛이 참 좋습니다. 할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그 장교에게 앉으라고 의자를 권하였습니다. 군인 양반! 지금의 황제이신 나폴레옹도 소년 시절에 우리 가게에서 사과를 사서 그렇게 맛있게 드셨지요. 벌써 30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제가 듣기로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나폴레옹 황제에게 할머니께서 늘 사과를 그냥 주셔서 먹었다고 하던데요.(침묵에 잠김)
그때 장교는 갑자기 할머니의 손을 두 손으로 꽉 잡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할머니 제가 바로 나폴레옹입니다..나폴레옹 황제는 금화가 가득 들어 있는 주머니를 할머니 손에 쥐어 주면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것은 저의 얼굴이 새겨진 금화입니다. 이것을 쓰실 때 마다 저를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고맙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없는 인생은 허무한 것이 될 수밖에 없음을 가르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6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17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현대어성경 17모든 일에는 정해진 때가 있다.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누가 과연 의로운 사람이며 악한 사람인지를 심판하실 것이다.
이땅에서 악인이 득세하고 의인들은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전도자는 재판장에도 불의가 있음을 보았다고 말씀합니다.
의인이 불의한 재판을 받았을 때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또 다른 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불의는 두 번의 심판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도
마10: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시58:11그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시편1편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의인의 삶입니다.
1)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합니다.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여기서 말하는 악인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불경건한 소극적인 죄인으로서 도덕적으로 정당한 가치 기준에서 벗어난 자를 가리킵니다..
꾀는 계획 기도 경영 등을 뜻하는 것으로 악인의 인격에서 나오는 생각 전반을 가리킵니다. 즉 악인의 꾀를 좇지 않는다는 것은 악인의 사상과 그의 계획에 동조하거나 추종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도덕성의 타락은 악인들과의 접촉 불경건한 도서 매체물 또는 악한 생각을 되풀이함으로써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양심과 의지력과 도덕적 감각이 무디어져 가는 데서 옵니다.
악인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기 때문에 도덕성의 타락을 일깨워 주고 그들의 타락에 제동을 걸 만한 기준이 말씀이 없으므로 사탄의 유혹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죄를 좇는다는 것은 자기의 운명을 사탄에세 위임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헤세드주석 창세기 P80쪽 발췌)
요셉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창39:7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 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 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두고 밖으로 나가매
복 있는 사람 의인인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시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8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악을 허용함으로써 인간을 시험하시는 근본 목적은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 때에는 짐승과 다를 바 없는 비천하고 무익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위함이라는 것을 가르칩니다. 18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니리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조금 있으면 흙으로 가는 존재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자신을 심판하실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는 것이 지혜임을 가르칩니다.
20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잠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망각하고 영혼 없는 자처럼 산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하나님)을 떠난 탕자의 타락은 짐승과 다를 바없는 생활이었음을 말씀하십니다.
눅15:16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시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분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22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는 그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라 아, 그의 뒤에 일어날 일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려고 그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현대어성경 22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 일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본절의 의미는 사람이 한번 죽으면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과는 무관하므로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 결과를 누리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인생을 잘 못 살다 왔으니 다시 살다가 오겠습니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합니다.
히3: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고전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595장 나 맡은 본분은
나 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 뭇 영혼 구원 얻도록 / 잘 인도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분복을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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