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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일기126-5.6】 어버이날
5월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유권자의날, 입양의날, 식품안전의날, 가정의날, 발명의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세계인의날, 부부의날, 방재의날, 장애인의날, 바다의 날, 부처님의날... 무슨 날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그런데 최용우날도 있당. 내 생일이 25일이당.ㅎㅎ
작은딸이 어버이날에는 못 내려오니 미리 오늘 서울에서 내려와 점심으로 ‘두부요리’를 대접하고 놀다가 올라갔다. 엄마아빠는 너무 고마워서 답례로 저녁을 삼겹살로 사주었다.^^
우리도 엄마아빠이면서 우리에게도 엄마가 있다. 나는 홍삼세트를 아내는 도라지 세트를 사가지고 가서 섬기고 왔다. 원래는 읍내 뷔페집에서 식사를 대접하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고 장모님이 그냥 집에서 밥을 먹자고 하셔서 식사 대접은 다음 기회에.
하루 종일 비가 온다. 집에 오다보니 분홍장미꽃 울타리집(소나무집)에도 가족들이 모였는지 시끌짝.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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