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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라

출애굽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70 추천 수 0 2024.05.10 11:40:01
.........
성경본문 : 출1:15-22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하나님을 경외하라(1:15-22)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했던 카스너 목사님은 겨우 6주밖에 안 된 자녀를 데리고 동독을 떠나는 군중 속에 동독에 목회자가 없는 곳으로 들어가 목회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평생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기며 목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동독으로 갔던 어린 딸은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수학과 언어에 뛰어난 능력이 있던 그녀는 동독에서 물리학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다 독일이 통일되는 과정에서 정치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환경부장관이 되었습니다. 2005년 독일 총선에서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카스너목사님이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주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이 바로 통일독일을 18년 동안 이끌어 온 앙겔라 메르켈 총리입니다. 메리켈총리는 작은 위반 사항도 비리도 없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자신보다 앞선 사람들과 싸우지도 않았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메르켈 총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던데 다른 옷는 없는 건가요? 그러자 총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모델이 아니고 공무원입니다..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집에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습니까? 메르켈 총리가 아니요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제가 매일 이 일들을 합니다..

 

본문은 모세가 태어난 시대적 배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성별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6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남자는 태어나면 죽은 시대였고 여자가 태어나면 사는 시대였습니다. 이런 시대에 부모는 사내아이를 낳지 않고 싶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부모의 뜻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창조 때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0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추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10:6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나를 남자로 또는 여자로 만드신 것은 부모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시다. 부모가 자식을 아들이나 딸로 낳고 싶어도 그렇게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다.

 

44:24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하나님의 주권아래 남자와 여자를 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성별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7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22그러므로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현대인성경엔 17그러나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이들을 살려 주었다.

22그러자 바로가 자기 백성들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갓 태어난 히브리 남자 아이들을 모조리 강에 던지고 여자 아이들은 살려 주어라..

 

이 산파들은 히브리 여인이 해산할 때에 그곳에 빨리 가지 않고 지체했다가 히브리 여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출생하게 했다.

그렇게 하여 왕의 명령을 피했다..

애굽의 왕은 히브리여인이 남아를 출생하면 죽이라고 했지만 산파인 십브라와 부아는 아이들을 살렸다.

산파들의 하나님에대한 경외함으로 인해 이제 갓 태어난 수많은 남자 아이들이 살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이 살리면 살고 사람이 살리려고 해도 하나님이 죽이시면 죽습니다.

따라서 나의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쉰들러 리스트는 홀로코스트 당시 1100명의 유대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독일의 산업가 오스카 쉰들러의 놀라운 실화를 생생하게 재현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값싼 유대인 노동력 착취에만 관심이 있던 탐스러운 사업가에서 노동자들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희생하고 목숨을 걸었던 용기 있는 영웅으로 변모하는 쉰들러는 1939년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독일 점령기를 사업 기회로 삼아 유대인 노동자들이 일하는 공장을 인수합니다. 하지만 나치의 조직적인 유대인 학살을 위한 최종 계획이 가속화되자 쉰들러는 자신의 수완과 재치 그리고 그가 상당한 뇌물을 이용해 직원들이 수용소로 보내지는 것을 막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는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하고 나치 사랑관 아몬 괴테를 굴복시키고 가능한한 많은 유대인들을 보호합니다. 전쟁이 끝날 무렵 쉰들러는 파산하게 되었는데 이때 나치의 손아귀에서 목숨을 건져낸 1100 이상의 쉰들러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그는 비록 전쟁 범죄자로 낙인찍혔지만 그로부터 목숨을 보호받은 사람들은 쉰들러에게 큰 감사와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헤롯 당시에도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2: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닌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외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시대 환경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6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의 사람은 다 죽었고

사람의 시대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히브리 여인들은 아주 불리한 시대 환경에서 남아를 출산 했고 산파들은 아주 어려운 시대 환경에서 자기 직업을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이 산파들은 어려운 시대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복을 받았습니다.

21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집을 왕성케 하다에서 왕성케하다(아사)는 일으키다 세우다 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녀들과 가업이 크게 번영케 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약속한 축복입니다.

삼하7:9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하나님을 경외하여 남의 자식과 가정을 복되게 하면 나의 자식과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시대 환경은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나의 갈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 내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나의 갈길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 어려운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주시네 /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시네..

모든 삶의 시대 환경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잘 경외하여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시대 환경은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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